처음하는 왕초보도 따라하는 주식 하는법 완벽정리

투자정보|2023. 6. 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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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나만 빼고 모든 사람들이 다 하 는 것 같은데..." 

증권계좌도 없는데 주식은 어떻게 하는 것이며 두려움이 있을수 있다. 주식을 처음 접해본 사람들은 주식 거래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조차 알기가 어렵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주식 거래를 하는 방법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쉽고 간단하다. 더군다나 이 포스팅을 읽고 있는 당신은 주식하는 방법에 대해 완벽하게 알게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지금부터 증권사 선택하는 팁부터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실제로 주식을 사고파는 방법을 옆집 할머니도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하나씩 쉽고 자세하게 알아보자.


목차

증권사 선택
증권계좌 개설
증권계좌에 입금
주식 거래방법


증권사 선택

주식 하는법은 의외로 은행계좌를 만드는 것만큼 간단하다. 우리가 주식을 하기 위해 첫 번째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주식 거래를 위해 먼저 증권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전체적으로는 은행계좌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지만 은행계좌는 은행 관련 업무만 볼 수 있지만 증권계좌는 직접적인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통장입니다. 청소년과 같은 미성년자의 경우도 주식하는 법이 똑같다. 다만 증권계좌를 만들 때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뿐이다.

여기서 직접적인 금융 거래란 주식이 될 수도 있고, 채권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직접투자가 될 수도 있다. 길게 설명하였지만 요약하자면 증권계좌가 반드시 있어야 주식 거래(매수와 매도)가 가능 하다는 것. 

주식 증권사 선택의 기준

주식 증권사 추천의 기준은 은행과 조금은 다를 수 있다. 우리들이 자주 사용하는 국민은행부터 농협, 카카오뱅크,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수협, 부산은행 등 엄청나게 다양한 은행이 있다. 

그중에서 여러분은 어떤 은행을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떤 사람은 단순히 집과 가까워서 국민은행을 사용하기도 하고, 회사 월급 통장이 농협이라 농협은행을 사용하기도 하며, 또 어떤 사람은 단순히 스마트폰으로 송금이 편해서 카카오뱅크나 K뱅크 같은 은행을 사용하기도 한다. 

첫 번째, 우리가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HTS 또는 MTS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는데

HTS란 ‘Home Trading System’의 머리글자를 따서 HTS 또는 홈트레이딩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컴퓨터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MTS란 ‘Mobile Trading System’의 약자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어플이라고 보면 된다.


주식 거래 방법도 증권사마다 조금씩은 다르게 설계되어 있다. 실제로 주식 거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HTS나 MTS가 사용이 편리하면 좋은 것은 당연하다. 어떤 사람은 여러 기능을 사용하기에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반면에, 또 어떤 사람들은 간편한 거래 관련 기능, 보기 쉬운 차트 등 심플한 화면을 원할수도 있다. 이렇듯 기능이 많을수록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장단점은 존재하지만 이것은 순전히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구글이나 네이버에 HTS, MTS 화면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증권사별로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 주식은 거래를 할 때마다 세금과 수수료를 내야 한다. 그중 세금의 비중이 훨씬 크게 차지하고, 수수료는 세금에 비해서는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장기투자를 계획 중이라면 수수료의 영향은 더욱 적게 장 요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출은 지출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적게 나갈수록 좋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돈은 안 나갈수록 좋은거니까!

그 어떤 증권사를 당신이 선택한다 할지라도 주식 거래를 할 때에 문제는 전혀 없으며 손해는 전혀 없다. 하지만 각 증권사별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는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증권계좌 개설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는 증권사는 많다. 

NH나무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등 여러 증권사에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기도 하다. 대부분 증권계좌개설을 할 때 비대면으로 개설해야 혜택을 주고 있으니 참고하자.


증권 계좌 개설

주식하는 법 중 두 번째로 해야 할 증권계좌 개설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자신이 원하는 은행이나 증권사를 직접 방문하여 연계된 증권계좌를 개설
2. 비대면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증권 계좌개설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지만, 특별한 경우(미성년자, 외국인, 모바일 인증이 불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비대면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유는 가장 간편하고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특히 비대면으로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이유로는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수수료 면제 이벤트나 거래 100만 원 달성시 4만 원 지급 같은 이벤트 등을 자주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 입장에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해당 증권의 계좌를 만드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준비물: 본인 명의 휴대폰, 신분증, 은행계좌번호

이렇게 인터넷으로 검색할 정도의 지식을 가진 당신!  자신이 원하는 증권사를 정해서 스마트폰으로 어플만 다운로드하여서 어플에서 시키는 데로 진행만 하면 된다. 어서 당신도 증권계좌 개설을 시작해 보자. 


증권 계좌에 입금

증권계좌를 다 개설하였다면 이제 다음단계로 실제로 거래를 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 은행에 있던 자금을 증권계좌로 입금을 해볼 차례이다. 증권계좌로 입금하는 방법은 은행 간 계좌이체하는 방법과 다르지 않다 즉, 평소에 계좌이체 하던 것처럼 하면 된다.  

이체를 진행하다 보면 은행이 아닌 '증권사'로 이체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자신이 개설안 증권사를 찾아 자신의 증권사의 '종합위탁', '종합매매', '위탁'과 같은 증권계좌 번호를 정확히 입력하고 이체를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이체 후 입금은 은행 간 이체와 마찬가지로 즉시 진행되며 이체 이후에 증권계좌를 보면 돈이 입근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행되며 반대로 증권계좌에서 출금을 선택하여 원하는 곳으로 이체를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 거래방법

자 이제 마지막 단계이다. 당신이 증권계좌에 입금까지 완료했다면 이제 자유롭게 거래하면 된다. 위에서도 한번 언급했듯이 주식거래 방법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HTS와 모바일을 이용한 MTS가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증권사의 종류는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각 증권사마다 홈트레이딩시스템 프로그램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존재하는 증권사에 거래방법을 모두 다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다. 

하지만, 거의 모든 증권사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결과 대부분의 증권사의 사용방법이 유사하다는 것이다. 결국 주식하는 법은 “주식을 어떻게 구매하느냐” 이것이 관건인 것이다. 

1. 증권사 HTS로 주식 사는 법

키움증권 영웅문

키움증권의 영웅문 HTS로 예를 들자면, 처음에 컴퓨터에 HTS를 설치하면 엄청나게 많은 창이 켜지면서 너무 많은 화면 때문에 어지로 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으며 우리가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사용하는 창은 '주문'이다. 

원하는 종목을 검색한 후, 원하는 가격과 수량을 설정하고 현금 매수 버튼만 눌러주면 주문이 완료된다. 

주식 주문이 완료되었다고 무조건 주식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니고 당신이 원하는 가격과 현재 주식의 가격의 조건이 맞아야 한다. 즉, 현재 주식가격이 5000원이라고 가정하고 당신이 구매하길 원하는 가격이 4900원이라면 주식의 가격이 4900원까지 떨어졌을 때 매수주문이 완료되는 것이다. 

참고: 매수는 주식을 구매하는 것이고, 매도는 주식을 판매하는 것이다.

2. 증권사 앱(MTS)을 활용하여 주식하는 법

MTS 역시 키움증권의 영웅문을 예시로 들었다. 확실히 모바일 MTS로 거래를 하게 되면 HTS보다 깔끔하고 심플한 화면을 볼 수 있다. 

현재가 탭에서 자신이 원하는 가격을 터치하면 위의 사진처럼 매수, 매도 버튼이 나오는데, 당연히 주식을 사고 싶다면 매수를 터치하기만 하면 된다.

자신의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원하는 수량 (또는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의 %로 설정 가능)을 정한 후 현금 매수 버튼을 누르면 주식 사기가 완료된다. 이때 비밀번호를 꼭 미리 입력해 두셔야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주식을 매수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도록 하자.

당신이 어떤 증권사를 선택하였든 HTS나 MTS 모두 거래방법은 비슷하게 적용되며, 매수와 매도버튼으로 구매와 판매 모두 진행 가능하다. 


마치며, 요약


지금까지 주식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위에 글을 요약하자면,
1. 증권사 선택
2. 증권 계좌를 개설
3. 주식 계좌에 예수금 입금
4. 주식 매수 또는 매도

이러한 방법으로 주식을 1주라도 구매했다면 당신도 이제 주주가 된 것이다. 주식을 이제 막 시작했다면 앞으로 기업 또는 주식에 관하여 공부하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주식에 있어서는 항상 신중해야 하며 무지성으로 매매하다가는 깡통차기 쉽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주식으로 망했다더라 이런 카더라통신은 대부분 무지성 매매에서 오는 실패에서 나온다. 

주식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았다면 이제 실전으로 넘어가 통장계좌를 불려 나갈 수 있도록 하자. 주식이나 투자 관련 포스팅은 꾸준히 하고 있으니 내가 포스팅한 글을 하나씩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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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지표 해석 그리고 경제지표 종류와 의미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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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요 경제지표 2탄에서는 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Jobless Claims), 금리(Interest rate), 실업률 (Unemployment rate),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대하여 알아본다.

1탄을 보고 사람은 보고 오기를 추천한다.

주요 경제지표 정리 1 보고오기

2023.05.31 - [투자정보/기본적 분석] - 주요 경제지표 해석 그리고 경제지표 종류와 의미

 

주요 경제지표 해석 그리고 경제지표 종류와 의미

목차 ​ 경제 지표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소비자 신뢰지수 소비자 물가지수 내구재 주문 ​ ​ 경제지표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 경제 캘린더를 살펴보면 별 두 개, 세 개짜리 경제 지표 이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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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지표 정리 2 보고오기

2023.06.01 - [투자정보/기본적 분석] - 주요 경제지표 해석 그리고 경제지표 종류와 의미 2탄

 

주요 경제지표 해석 그리고 경제지표 종류와 의미 2탄

지난번에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경제지표 정리 1탄에서 소비자신뢰지수, 소비자물가지수, 내구재 주문에 대해서 공부해 봤다. 지난 시간에 예고한 대로 이번 주요 경제지표 2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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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준금리(Interest rate)

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Jobless Claims)

실업률 (Unemployment rate)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기준금리(Interest rate)

기준금리(Interest rate)는 각 나라의 중앙은행, 그리고 미국의 연준은 국가의 상업은행들에게 발행한 채권의 이자를 규제한다.

중요한 이유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이것은 경제학 이론에도 나와있는 말이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부채와 조달비용 또한 오른다. 기업은 자금을 조달해 설비를 확충하고 투자를 늘려 매출을 올려야하는데 여기서 자금조달 비용이 늘어나면 소극적으로 투자를 하게되니까 실적 개선이 줄어들면서 당연히 주가도 내려가게 된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게 되면 주식이나 부동산등 위험자산의 수익과 금융사의 예금상품 안전자산의 수익차이가 적어지게되면서 주식과 같은 고위험자산의 투자 매력이 떨어지게 된다.금리가 높을 때는 주식을 대신하는 예금이나 채권과 같은 안정적인 투자가 이득을 보기 쉬움으로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다. 반대로 금리가 낮을 때에는 갚아야 이자가 낮기 때문에 개인과 기업 모두 적극적인 투자를 있는 것이다.

또한 높아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국가가 가장 먼저 조치할 수있는것이 바로 금리 인상이다. 국가에 인플레가발생하면 인플레를 잡기위해 금리 인상을 선택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반대로 금리와 주가가 같이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연준이 금리를 인상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는 미국의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경기가 좋으면 기업의 실적도 올라가고 주가도 따라서 올라간다.

기준금리(Interest rate) 경제가 나아가는 방향을 보여주는 '선행지표'이다.

지표가 공개되는 : 매분기 (US 연준, 유럽 중앙은행, 영란은행, 일본, 스위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Jobless Claims)

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Jobless Claims)지난주에 처음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의 수를 측정한다. 가장 먼저 발표되는 미국 경제 관련 데이터이나, 시장 영향력은 매주마다 달라진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중요한 이유

현재 미국 증시를 끌어내리는 달러의 강세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결국 파월의 결정에 달려있는데, 파월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 중에 하나가 실업수당청구건수이다.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낮다는 것은 미국 경제가 아직 건강하고, 무슨 수를 써서든 인플레이션을 때려잡아야 하는 파월의 입장에서 기준금리를 원래 계획대로 올리는 제동이 걸릴 있다는 말로 해석될 수도 있다.

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Jobless Claims) 지표는 경제가 나아가는 방향을 보여주며 실업률의 증감을 미리 보여주는'선행지표'이다.

지표가 공개되는 : 매주 목요일


실업률 (Unemployment rate)

실업률 (Unemployment rate) 지표는지난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고용 상태였는지를 보여주며, 지표는 실업자 수를 전체 경제활동 인구로 나눠서 계산한다 (연금생활자, 어린이 제외).

실업률은 다른 경제 데이터와 함께 미국 정부의 각종 경제 노동 정책 입안자의 의사결정 과정에 사용된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산 상에 다 나와있기 때문에 측정이 조금 더 빠르고 쉽고,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일주일 단위로 보고되는 것에 비해 실업률은 한 달 단위로 보고된다.

또한, 실업수당청구는 실업률 조사 대상이 되는 실업자 중에서도 '강제로 해고된 실직자' 포함한다. 그렇지만, 실업률의 조사 대상이 되는 조건은 자발적 퇴사자, 실작자 등등을 모두 포함한다.

중요한 이유

위에서 언급한 파월이 금리결정을 할 때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 중에 하나가 실업수당청구건수, 그리고 다른 하나가 실업률이다. 당연 파월과 연준을 포함, 미국 증시에 연관되어 있는 모든 시장참여자들이 신경 쓰고 있다.

사실상 지난40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주식시장의 주요 역할을 하지는 않았다. 인플레이션보다 실업률이 주가에 영향을 많이 미치던 때에는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긴 하다만, 인플레이션만큼 또는 인플레이션보다 금리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실업률이라고도 수 있다.

그럼 실업률이 높아야 좋은 것인가 낮아야 좋은 것인가를 알아야 할 것인데,당연히 실업률이 낮아야지 경제가 좋은 것이아닌가?라고 생각 할 것이다.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고용이 강함 -> 실업률이 낮음 -> 사람들이 일을 열심히 함 -> 기업의 성장 -> 경기 호황

이것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소비 심리가 성장하면 안 되는데 고용이 강하다는 것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시작했다는 말이다.돈을 벌면 당연히 소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인플레가 더욱 크게발생하는 것이다.이러한 이유로 현재

실업률 높음 -> 소비감소 ->인플레이션 안정화

이러한 이론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을 함께 봐야 한다.

실업률 (Unemployment rate) 경제활동 전반에서 최근에 나타난 변화를 나타는 '후행 지표'

지표가 공개되는 : 매월 첫 번째 목요일, 비농업고용지수와 동시에 발표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는 도매시장, 제조 산업, 상품 시장에서의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쓰이는 유용한 지표로, 국가의 생산자들이 판매한 상품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며, 내부생산을 포함하고 수입은 제외한다. 또한 가지 영역 원유, 중간재, 완제품으로 분류할 수 있다.

중요한 이유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가지 방식은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한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PPI)이다.

지표는 잠재적 인플레이션의 신호이며 이는 경제 정책을 바꿀 수도 있다. 지표에 따라생산자 비용의 증가가 소비자의 가격 인상을 가져올 것이고, 재화와 용역의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 수준이 떨어지므로이 지표는 인플레이션의 선행 지표로 사용될 있다

생산자들이 생산원가를 올리게되면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할 시점에 상품 가격이 오른다. 다시 말해,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미리 예측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있는 지표라는 말이다.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 ->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PPI) 경제가 나아가는 방향을 보여 주며 인플레이션을 예측하는 '선행 지표'이다.

지표가 공개되는 :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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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지표 해석 그리고 경제지표 종류와 의미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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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주요 경제지표 정리 1탄에서 소비자신뢰지수, 소비자물가지수, 내구재 주문에 대해서 공부해 봤다. 지난 시간에 예고한 대로 이번 주요 경제지표 2탄에서는 고용비용지수(ECI·Employment Cost Index), 국내총생산 (GDP),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산업생산지수(Industrial Product Index) 대해서 알아본다.

1탄을 보고 사람은 보고 오기를 추천한다. 주요 경제지표 정리1탄 보고오기

https://gyism.tistory.com/41

 

주요 경제지표 해석 그리고 경제지표 종류와 의미

목차 ​ 경제 지표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소비자 신뢰지수 소비자 물가지수 내구재 주문 ​ ​ 경제지표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 경제 캘린더를 살펴보면 별 두 개, 세 개짜리 경제 지표 이슈를

gyism.tistory.com

 

목차

고용비용지수(ECI·Employment Cost Index)

국내총생산 (GDP)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산업생산지수(Industrial Product Index)



고용비용지수(ECI·Employment Cost Index)

고용비용지수(ECI·Employment Cost Index) 기업과 정부가 민간 노동에 대해 지불하는 가격의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써 임금 수준의 변화를 보여준다. 비농업 섹터의 보너스와 근무 혜택까지 보여주며, 데이터는 고용주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중요한 이유

해당 자료는 크게 민간(Private Industry) 공공(State & local government) 부문으로 나뉘며, 이는 다시 ' 보상 비용(Compensation costs)'과과 '임금과 급여(Wages & salaries)', 복리후생(Benefit costs)' 등으로 세분된다. 데이터를 이동평균화 시켜서 추이 변화를 살펴보고, 전기와 전년도 동기간의 비교 분석으로 임금 인플레이션의 단서를 예견해 있다.

고용비용지수는 노동시장의 침체 성장을 제대로 반영하는 지표이자 인플레이션을 예측하는 지표로써 사용되기 때문에 테이퍼링의 척도가 된다. 다시 말해, 지표는 인플레이션과 연관성이 엄청 높다는 소리이며 파월 연준이 금리 발표를 지표를 적극 활용한다는 말이다.

고용비용지수(ECI·Employment Cost Index) 경제의 상황을 강조하는 '동행 지표'이다.

지표 발표 : 분기


국내총생산 (GDP)

국내총생산 (GDP) 국가 내에서 분기, 혹은 년간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액수를 측정한 리포트다. 지표는 해당 국가 통화에 굉장히 강한 변동을 가져올 있다.

중요한 이유

시장이 가장 먼저 그리고 우선적으로 집중하는 수치일 것이다. 어떤 데이터든지, 수치가 시장의 컨센서스와 일치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조사에 참여한 애널리스트들의 기대 범위를 아는 것이 유용하다. 기억할 점은, 기대치 중위값에서 크게 벗어날수록, 매우 취약한 반응을 보게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또한 이는 다른 국가와 경제성장률을 비교할 있는 좋은 기회이며 특정 통화의 움직임을 예측할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중요하게 봐야 한다. 실제 발표된 GDP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게 되면 USD 강세를 보이게 되고, 절대적인 수치로 경제성장률이 크게 증가하였더라도 예상치에 미치게 된다면 USD 약세를 보인다.

국내총생산 (GDP) 경제활동 전반에서 최근에 나타난 변화를 나타내는'후행지표'이다

지표가 발표일: 매분기

- 4/7/10/1 : 추정치(Estimate)

- 5/8/11/2 : 예비치(Preliminary)

- 6/9/12/3 : 확정치(Final Revision)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지표는 지난달 공사에 들어간 주택들의 숫자를 보여준다.

중요한 이유

지표는 경제성장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계속 건축 건수가 줄어든다면 이는 불황을 나타내는 신호일 것입니다.동시에, 지표가 늘어난다면 이는 국가 경제가 긍정적인 기간이라는 뜻일 것이다. 지표 발표 후에 건축관련주, 건설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며, 실제로 주가가 폭락 또는 폭등하는 모습을 자주 있다.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주택 부문 경기에 대한 '선행지표'이다.

지표 발표일: 매월 17


산업생산지수(Industrial Product Index)

산업생산지수(Industrial Product Index) 동안 국가 안에서 얼마나 상품들이 생산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산업 회사, 공장, 채굴, 에너지 기업들이 연관되어 있다.

중요한 이유

지표 공개는 어느 섹터의 성장이 관측됐는지를 보여준다. 따라서 이는 최근 국가 통화의 추세를 보여준다고 있다. 지표는 국가 내부의 고용 수준 변화, 평균 임금, 개인소득, 인플레이션을 반영하기 때문에 금리 인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지표는 현재 경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미국 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경제의 경우, 미국의 산업생산지수가 '어떻게 될 것이냐'는 방향성에 따라 좌지우지된다.

솔직히 다른 필요 없이 지표만 있으면 미국 공장에서 얼마나 많은 양의 물건이 쏟아져 나오는지를 있기 때문에 산업생산지수가 하락한다면 경제가 좋지 않다고 해석될 있고, 산업생산 지수가 상승한다면 경제가 좋다고 해석할 있는 것이다.

산업생산지수(Industrial Product Index) 경제활동 전반에서 최근에 나타난 변화를 나타는 '동행 지표'이다

지표 발표일: 매월 11-12


다음 3편에서는 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Jobless Claims), 금리(Interest rate), 실업률 (Unemployment rate),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대하여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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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지표 해석 그리고 경제지표 종류와 의미

투자정보/기본적 분석|2023. 5. 3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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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경제 지표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소비자 신뢰지수

소비자 물가지수

내구재 주문


경제지표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경제 캘린더를 살펴보면 , 개짜리 경제 지표 이슈를 쉽게 찾아볼 있다. 이것들은 해당 국가 또는 관련국의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출처: Investing

실제로, 지표가 발표되어 나오기 15 전부터 후까지, 굉장히 강력한 변동성과 함께 주가의 차트가 위아래로 차트가 요동치는 모습을 있다.

실제 가치와 예상치의 차이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갑작스럽게 반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된다. 따라서 트레이딩을 위해서 포지션을 빠르게 결정하고 거래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많은 투자자들이 변동폭을 이용해 엄청나게 수익을 내고 있으며, 엄청나게 투자금을 잃기도 한다. 경제지표의 발표는 투자에 방향을 결정짓는데 엄청나게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예의주시하며 지표 발표에 집중해야 한다.

그렇다면, 많은 주요 지표들 중에 특히 집중해 봐야 주요 지표들은 무엇이 있을까?

이번 시간에는 주요 경제지표 1탄으로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 , CCI)', 소비자 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내구재 주문(Durable Goods Orders) 대해서 알아보자.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 , CCI)

소비자가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국가의 경제적 상황을 얼마나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으레 느끼고 있는지를 숫자로 나타낸 경제 지표이다.

출처: The conference Board

소비자들은 미래 소비, 구매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고 결과가 CCI 된다.

중요한 이유

강한 소비자 신뢰지수는 삶의 기준이 올라가고 있다는 뜻으로 있다. 사람들이 소비할 있는 여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국민들이 소비를 하면 할수록 이는 국가 경제 총매출을 올리며 결국 국가 경제 성장과 통화 가치를 올리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연준은 미래의 불황이나 호황에 대한 추측을 위해 CCI 활용하고, 투자자들은 연준이 CCI 참고하여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시기마다 유의하고 참고하게 되는 것이다.

소비자신뢰지수(CCI) 지표는 경제를 미리 예측할 있는'선행지표'이다.

지표 발표일: 매월 마지막 화요일


소비자 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지표는 해당 국가에서 생활 물가가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준다. 뭔가 말만 들어도 인플레이션과 관련된다는 느껴진다.

평가되는 소비자 물품은 음식과 음료, 거주비, 교통비, 의료비를 포함하며, 지표는 인플레이션을 정하는데 상당히 자주 사용된다.

중요한 이유

이를 기반으로, 트레이더는 잠재적인 금리 변화를 예상할 있고 트레이딩 계획을 적절히 세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물가가 상승하면 구매력이 약화되고 실질적으로 임금 하락의 중요 요인이 된다. 인플레가 발생했을 국가가 가장 먼저 취하는 조치는 바로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다.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다음에 제대로 다루기는 하겠지만, 인플레이션과 금리는 주식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금리가 오른다고 주식시장에 무조건적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에 소비자물가지수(CPI)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친 다는 것만 기억하도록 하자.

지표는 '후행지표'이다.

지표 발표일: 매월


내구재 주문(Durable Goods Orders)

지표는 엔진과 같은 내구성이 강한 대형 제품의 생산 공급을 위한 새로운 주문수를 측정합니다.

내구재는 그대로 내구성이 뛰어난 물건을 한번 구입하면 최소 3 이상 사용하는 물품 예들 들어, 자동차, 트랙터, 가전, 항공 등이다. 이런 제품들에 대한 기업들의 주문을 집계한 자료가 내구재 주문이다.

중요한 이유

미국 내에서 각종 내구재를 생산하는 미국 기업들이 1개월간 얼마나 많은 제품들을 주문받았는지 확인하는 지표로써, 공장의 가동률이나, 기업의 설비투자, 민간 고용, 각종 제품의 생산량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물경제를 상당히 반영하는 지표로서 활용된다.

내구재 주문 상승생산활동 증가고용 회복경제 활성화

내구재 주문 하락생산라인 감축실업률 상승경제 불안

지표는 '선행 지표'이다.

지표 발표일: 매월 20

다음 2편에서는 고용비용지수(ECI·Employment Cost Index), 국내총생산 (GDP),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산업생산지수(Industrial Product Index)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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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 보는법, 이평선을 활용한 매매 기법 (골드크로스, 데드크로스)

투자정보/기술적 분석|2023. 5. 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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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동평균선이란?

이동평균선 설정하는

이동평균선의 정배열과 역배열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나에게 가지 지표만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단연 이동평균선을 선택할 것이다."


이동평균선이란?

매일매일의 주가나 거래량의 변화를 도면에 선으로 그려보면, 선은 대개 변화가 매우 심한 불규칙적인 곡선이 된다. 이러한 불규칙적인 변화를 최대한 줄여서 단순하고 규칙적인 곡선을 만든 연장선을 이동평균선이라고 한다.

이동평균선은 기술적 지표 가장 다양하고 많이 사용되고 있는 지표로써 가격의 변동성을 일정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산술 평균한 값을 분석 기간의 값으로 나누어 평균 가격을 계산하여 선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동평균선을 통해서 주가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미래의 주가의 방향성을 예측할 있다.

이동평균선 설정 방법

주가의 평균을 취하는 기간에 따라서 이동평균선의 종류는 설정값에 따라 다르게 있지만,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수치인 5일선, 10, 20, 60, 120, 또는 240까지 사용할 추천한다.

이유는 차트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한다고 하였는데, 혼자 또는 소수만이 사용하는 평균선을 사용한다면 정확도가 떨어진다.

거래량이나 호가가 적은 시장의 경우 기술적 분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도 이에 포함될 있다.

그림에 나타난 것과 같이 이동평균선은 기본적으로 5 / 10 / 20 / 60 / 120으로 표현됩니다.

단기이평선 5 이동평균선 5 이평선은 단기 추세 파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단기 관점으로써 해석 있다.
10 이동평균선  
중기이평선 20 이동평균선 20 이평선은 생명선, 또는 심리선 이라고도 불리며, 이탈 하락 지지할 상승 효과를 기대해 있다.
60 이동평균선 60 평선은 추세선으로, 60일선의 방향 성에 따라 차트의 중장기적 추세가 결정된다.
장기이평선 120 이동평균선 120 이평선은 장기적 추세 또는 경기선이라 불린다. 이는 일반적으로 주식의 경우 경기보다 6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에 알려져 있고 이러한 요소를 반영하는지는 이평선이라고 있다.
240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의 정배열과 역배열

이동평균선의 방향성과 배열에 따라 추세가 결정된다고 언급했었다. 이동평균선의 배열을 분석할 안다면 추세를 파악하는 데에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된다.

당연히 이동평균성의 방향은 낮은 일수 5일선부터 시작해 10 20... 순으로 상승 또는 하락 방향이 전환된다.

1. 정배열

 

정배열이란 사진과 같이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평선이 가장 바닥에 깔려있는 상태로 위로 중기, 단기 이평선이 올라와 있는 상태로 차트가 위를 나란히 타고 있는 모습이다.

(가장 위에서부터 5(/시간) - 10(/시간) - 20(/시간) - 60(/시간) - 120(/시간) 으로 배열되는 것을 말한다. (추세선 기준 상승 추세)

 

 

 

 

 

 

2. 역배열

 

역배열은 정배열과는 반대의 형태로 사진에서와 같이 이동평균선이 캔들이 이동평균선 하단 부분에 배치돼 있으며,장기 이평선이 중기 이평선과 단기 이평선을 바닥에 깔고 있는 형태이다.

(가장 위에서부터 120(/시간) - 60(/시간) - 20(/시간) - 10(/시간) - 5(/시간) 으로 배열되는 것을 말합니다. (추세선 기준 하락 추세))

 

 

 

 

 

 

 

그렇다면 추세의 변환은 어떻게 하게 될까?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정배열은 전형적인 상승 추세의 차트이고 역배열은 하락 추세의 차트인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정배열 상태의 차트가 항상 상승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하락 추세로 전환하여 역배열 차트가 있으며, 반대로 역배열 상태의 차트도 언제든지 상승추세로 전환하여 정배열 차트가 있다.

1. 골든크로스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밑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는데 순간을 상승신호로 있고 매수를 받아 있는 것이다.

또한 단기 이평선들이 장기 이평선을 돌파하며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전환하는 추세전환을 하는 신호 있다.

단기/중기/장기 골든크로스를 통해서 앞으로의 추세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 예측해 있으며, 단기->중기->장기로 갈수록 상승장일 확률이 높다.

 

2. 데드크로스

데드 크로스는 반대로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가는 모습 말한다. , 단기 이평선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데드 크로스는 단기 하락 추세가 이어진다는 전제로 약세장으로의 전환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데드크로스일 때의 거래량 추세를 보면 대체로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단기/중기/장기 데드크로스를 통해서 앞으로의 추세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 예측해 있고, 단기->중기->장기로 갈수록 하락장일 확률이 높다.


Summary

페이지에 이동평균선에 관련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 이동평균선과 관련된 보조 지표나 함께 봐야 지표들이 많다. 하지만, 이동평균이 정말 중요한 것은 부정할 없는 사실이다. 필자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표를 꼽으라면 기술적 분석에서는 이동평균선이라고 말할 있다.

투자에 있어 100% 확률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주식을 매수할 올라갈 확률이 50% 내려갈 확률이 50% 라면, 우리는 차트 분석을 통해 50% 확률을 60%, 70% 만드는 것이다. 언제나 투자는 본인의 몫이며,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중요한 점은, 차트를 봐라. 경제 뉴스는 항상 주목하되 차트를 눈에 익혀야 한다. 결국에는 익숙해질 것이며 눈에 익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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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거래세의 모든것 양도세부터 거래세, 슬리피지까지

투자정보|2023. 5. 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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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선물 거래를 할때 특히, 단타로 이득을 보는 투자자들의 경우 상당히 민감하고 생각하게 되는것 하나가 거래 비용이다.

주린이 같은 초보자의 경우 거래비용에 대해 생각없이 거래하다가 "? 내가 생각한 수입은 이금액인데 낮지?" "뭐야 내가 설정해 놓은 손절 금액은 여기인데 금액이 훨씬 많이 줄어있는 거야?"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는경우가 심심치않게 있다. 이렇게 이유도 모르고 어리바리하지 않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HTS 표시된 수익금과 실제 실현한 수익금이 다르다"라고 문의전화를 넣는 불상사를 막기위해 거래 수수료의 모든것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주식 매매시 발행하는 세금 수수료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은 같다. 사실 수수료와 세금이 워낙 저렴하여 (혹은 저렴하다고 느껴져서) 별로 신경쓰지 않은 투자자들이 태반이지만, 투자 금액이 커지거나 매매 빈도가 잦은 거래가 계속되면 무시 못할 것이 매매(거래) 비용이다.

주식을 사고팔 때의 거래 비용에는 크게 네가지로 거래 수수료, 거래세, 슬리피지(Slippage), 양도세이다.


1. 거래 수수료

거래대금 x 수수료율

거래(매매) 수수료는 주식을 매도 또는 매수 주문이 체결될 , 주문을 받는 역할을 하는 증권사에 지불하는 보수를 의미한다. 위탁 수수료, 주식 수수료, 증궈사 수수료라고도 하며, 증권사별로 비용이 다르고,같은 증권사라도 PC 기반으로 트레디딩 하는 시스템(HTC) 사용하느냐,모바일 기반 시스템(MTS)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대략적으로 국내 상장 주식의 경우 이벤트기간 동안 무료인 경우도 있지만 0.01% 수수료부터 시작해0.08% 이상까지 다양하다.

명심해야 할것은, 얼마 안되는거같이 느껴지지 않는가? 그렇지만 이것은 거래 대금의 관한 수수료이다. 다시말해다시 말해, 1000만 원으로만원으로 거래를할때와 1억으로 거래를할때 수수료에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이게 금액이 생각보다 엄청나다 특히 단타 위주로 투자를하는 투자자의경우에는 특히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2. 거래세

거래 대금 x 거래세율

이게 더 무섭다.증권거래세는 증권 매도 발생하는 주식 거래 시 과세 '세금'이다. 매수할 때에는 대금에 관해 매매 수수료만 빠져나간다면, 매도 시에는 매매(거래) 수수료를 포함하여 거래대금의 관한 증권거래세도 부담해야 한다.참고로 ETFETN과 같은 비과세 상품의 경우, 증권거래세가 면제 있다.

증권거래세는 상장주식인 경우 원천 징수됨으로 거래 당사자가 따로 신고할 필요가 없지만 비상장 주식일 경우 양도자는 양도소득세와 함께 증권거래세도 신고 납부를 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주의할 사항은, 손실이 났을 경우에도 똑같이 과세가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손익과 관계없이 거래 대금에 대하여 세금이 부과된다.

이게 진짜 솔직히 손실이 나서 금액적 이득을 취하지 않았는데도 세금을 내야한다는게 정말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현실이 그렇다.

 

3. Slippage(슬리피지)

주린이 시절에 당해보면 엄청 당황스럽다. 주식의 초보자라면 한번정도 당하게(?) 되는데, 슬리피지는 시장가 주문 지정가 주문을 실행할 모든 계좌 유형에서 발생할 있다. 일반적으로 시장에 변동성이 있을 가격이 순간적으로 급격히 변동할 때 발생한다. 또한, 트레이딩 서버가 느릴 때도 발생할 있으며, 특히 소형주, 또는 거래량이 안 나오거나 호가창이 비어 있는 경우 발생하게 되는데, 1% 2% 거의 5%까지도 자동으로 빠져나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슬리피지를 모르고 거래를 하면,자신은 분명 수익을 낸 거 같은데 나중에 보면 손실이 나있는 경우 있다. 그러므로 거래를 할때는 반드시 신경쓰면서 거래를 해야 한다.

간략하게 말해,왼쪽 사진을 보면 매수할 때 매도호가를 위쪽으로 긁으면서 올라가게 되고, 반대로 매도할 때는 아래쪽으로 매수 호가를 긁으면서 내려가게 된다. 여기에서 호가 금액에 따라 차액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게 엄청 크다.

슬리피지(Slippage) 이해 그리고 주의사항

1. 거래 대금이 커질수록 커진다.

2. 호가 단위가 커질수록 커진다.

예를 들어만약 호가 단위가 100원이다 그러면 호가단위는 101 102 103 이렇게 올라가게된다올라가게 된다. 100원에 원하는 만큼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위로 긁어면서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때 발생하는 슬리피지는1%인 것이다.거래량에 따라 호가가 차이 있는데, 호가단위가100원이다 다음 110 120 130원이다 이러한 경우는 10% 슬리피지가 발생한다. , 호가 단위가 커질수록 슬리피지는 커지게 된다.

3. 시장가 매매 시 커진다.

단기 트레이딩의 경우 시장가로 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옵션 합성의 경우에는 보통 시장가 매매 또는 우선 호가로 매매를 하게 된다. 경우 체결이 안될때 호가를 올려서 매매를하거나 청산시에도 체결이 안될경우 밑으로 긁어서 매매를 해야 된다.

4. 호가 공백이 클수록 커지고 호가 잔량이 적을수록 커진다.

아주 소형주 같은경우는 호가창이 얇거나 호가창의 공백이 경우를 본적이 있을것이다있을 것이다. 이런경우 슬리피지가 훨씬 커진다. 호가창에 잔량이 얼마 없는 상태에서 내가 매매하려는 잔량이 크다면 어마어마한 슬리피지가 발생한다.

 

4. 양도소득세 (양도세)

(연간 거래 차익 - 250만 원) x 양도세율

일반적으로 양도세는 부동산에서나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을 수도 있다.하지만 주식에도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이 있다.

사실, 소액 개미들은 해당사항이 없고 대주주의 조건에 부합한 투자자라든가, 슈퍼개미 같이 큰 금액으로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대상 있다.

대주주의 요건을 갖춘 자가 소유한 주식을 양도했을 경우, 국내와 국외 주식의 손익을 통산하여 신고할 있으며, 기본공제는 통산 금액의250만 원이다.


Summary

종합해 보자면 주식을 매매(거래)할 때 우리들이 신경 써야 하는 것은 4가지 혹은 3가지라고 생각할 있다.

거래 수수료①+거래세②+슬리피지(Slippage)③+양도세

모든것이 합쳐진 것이 당신이 주식을 매매할때 발생하는 비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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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분석 기본중에 기본 재무제표 보는법

투자정보/기본적 분석|2023. 5. 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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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는 무엇이고 봐야 하나?

일부 개인 투자자들은 검증된 팩트보다는 뉴스나 특정 테마, 또는 오직 기술적 분석 차트의 움직임만으로 투자를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투자하기 전에 재무제표를 보는 것은 해당 기업의 실체를 확인하는 것으로,전자제품이나 상품을사기 전에 그것의 성능과 그에 따른 적정 가격을 알아보는 것과 같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알고 있으면 해당 기업의 실적을 있고, 기업과 관련된 뉴스나 이슈 같은 것이 제대로 상황을 읽고 판단할 있는 안목을 가질 있게 된다.

재무제표 있는

일단 재무제표는 통상적으로 1년에 작성되는 사업보고서, 반기별, 분기별 보고서를 확인할 있다.

회계감사를 받는 법인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재무제표를 공시해야 하는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확인해 있는 방법이 있다.

또한, 간략하게 요약된 재무제표를 보고 싶다면 네이버 금융 과같은 금융 서비스, 증권 페이지에서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재무제표 보는 그리고 이해

재무제표 보는 법을 페이지 페이지 만에 완벽하게 이해하고 파악할 수는 없다. 전체적으로 중요한 요소라던가 중요한 부분, 재무제표의 골조 정도에 대해서만 파악하도록 하자.

먼저, 재무제표(Financial Statement) 가장 중요한 가지는 재무상태표(Balance sheet), 손익계산서 (Profit and Loss statement) 그리고 현금흐름표(Cash flow statement)이다.

1. 재무상태표 (Balance sheet)

재무상태표는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기업이 얼마만큼의 재산을 가졌는지 있는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자본, 부채, 자산을 으로 구성되며 자산(Asset)=자본(Equity)+부채(Liability)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다시 말해, 재무상태표에서 기업이 자본과 부채를 통해 돈을 조달해서 어떤 재산을 구입했는지 있다 말이다.

자산 = 자본 + 부채

자본 유동자산 (현금, 매출채권, 재고와 같이 빠르게 처분 가능한 현재의 자산)
비유동자산 (건물, 토지, 설비, 특허권 처분에 시간이 걸리는 자산)
부채 유동부채 (1 이내의 단기 부채)
비유동부채 (1 이상의 장기 부채)
자산 자기자본 (주주들이 기업에 투자한 원금)
이익잉여금 (영업활동을 통해 발생한 이익)
자본잉여금 (주식발행을 통한 증자 또는 감자 등의 주주와의 거래에서 발생하여 자본을 증가시키는 잉여금)

2. 손익계산서 (Profit and loss statement)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 발생한 수익과 비용의 항목별 내역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하여 매출과 순이익의 산출 과정을 있다. 우리가 흔히 미디어에서 접할 있는 매출액이라던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모두 손익계산서에 해당된다.

다시 말해, 수익 = 비용+이익에 대한 내용 손익계산서에 나와 있다고 보면 된다.

매출총이익(Gross porfit) 기업일 일정 기간 동안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 벌어들인 매출에서 비용을 금액
영업이익(Operating profit) 영업활동에서 얻은 이익으로 매출 총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광고비 등등) 금액
당기순이익(Net Income) 공시 기간 동안 기업에서 얻은 수익으로 영업이익에서 영업 수익은 더하고 영업 비용은 빼고, 법인세와 같은 세금을 빼면 당기순이익이다.

3. 현금흐름표 (Cash flow statement)

현금흐름표는 재무제표에서 일정 기간 현금 현금성 자산이 어떻게 조달되고 움직였는지 있도록 현금흐름 정보를 영업과 투자, 재무 활동으로 구분해 표시한다. 현금이 주로 어디서 얼마나 유입되었고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기업의 미래 수익성과 자금 관리 능력 등을 평가하는 유용한 정보가 된다.

영업활동 현금 흐름(Operating cash flow)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서 발생한 현금의 유입과 유출로 당연히 현금이 들어와야 좋다.
투자활동 현금 흐름(Investing cash flow) 장기 투자와 연계된 돈을 말한다. 회사가 스타트업에 투자할 , 회사의 투자 현금 흐름은 마이너스이다. 기업이 스타트업 주식을 팔아 투자금을 현금화할 , 투자 현금 흐름은 긍정적이다.
재무활동 현금 흐름(Financing cash flow) 많은 기업에 힘을 실어주는 자금 조달 활동과 연결된 현금을 의미한다. 일부 자금 조달 활동은 현금을 창출하기 위해 채권을 파는 것과 같이 돈을 가져오고, 다른 것들은 배당금을 지불하고 투자자들로부터 주식을 다시 사는 것과 같이 돈을 보낸다.

재무제표를 이용한 주식 투자 방법

1. 영업이익에 주목해라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 기업의 이익에 대한 정보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눈여겨보아야 수치는 영업이익이다.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제조 인건비, 원재료비 제조비용과 급여, 광고비, 물류비용 등의 판매 영업 관리 활동을 것이기 때문에 오로지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이익으로 해석된다.

영업이익이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면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도 해석해 있다.

다시 말해, 기업이 얼마나 장사를 잘하고 있는지 가늠해 있는 수치가 영업이익이라고 있다.

 

2. 저평가 종목 찾는 방법

주식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은 이익에 비해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을 의미한다. 저평가된 기업을 찾기 위해서는 PER 같은 지표를 알아볼 필요가 있지만 ESP, PER, PBR 등등 펀더멘털 지표는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한다.

하지만,

재무제표에서의 부채비율과 유동비, 현금흐름표 등을 살펴보는 것 또한 저평가 종목을 선별하는 방법 하나이다.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 = 빚이 많아 힘든 상황일 있다는

반대로, 높은 수익을 위해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거나, 당장 갚을 있는 자산이 많다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할 수도 있겠다.

또한 현금흐름표의 투자 활동도 마이너스로 기록된다 (여기저기 투자를 하고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현금이 나갔으니 마이너스로 기재). 만약 기업이 제대로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면, 미래에 높은 매출이나 영업이익을 거둘 확률이 높다고 기대해 있겠다.


마치며,

주식투자에서는 물론, 재무제표 부분에서도 가장 기본 중에 기본으로 일단 반드시 무조건!! 알고 가야 하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모든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 어렵게만 보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주 보고 보고 눈에 익고 익숙해져야만 한다.

당부하고 싶은 말은 재무제표 만으로는 주식투자를 제대로 수가 없을뿐더러 우리의 목표인 스스로 제대로 투자자가 되는 방법 하나일 뿐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재무제표는 기본 중에 기본이며 필수이다.

그럼 모두들 진심으로 익절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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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승률을 올려줄 지지선, 저항선, 추세선 완벽정리

투자정보/기술적 분석|2023. 5. 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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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지선과 저항선

지지선과 저항선의 상관관계

이동평균선의 지지선과 저항선

추세선


지지선과 저항선

지지와 저항은 시장을 구분하지 않고 사람의 심리를 반영하는 요소다. 가격이 어느 일정한 수준까지 상승한 이상의 상승세가 이어지지 못하고 주춤하는 반면 하락한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이상 떨어지지 않고 횡보하는 것을 적이 있을 이다.

이는 수요 공급 원칙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 있다. 가격이 하락했을 하락이 제한된 이유는 가격에 매수 세력이 수요를 유발 시키고 반대로 매도 세력의 공급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반대로 비싼 가격이 매도 세력을 부추겨 공급을 유발 시키고 반대로 매수 세력은 비싼 가격으로 매입 하기 때문이다.

지지선

지지선이란 그대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어떤 시점 또는 가격대에서 매수세가 쏟아져 나와 이상 주가가 하락하지 못하도록 이를 받쳐주는 구간을 지지선이라고 한다.

이것은 매도 세력을 충분히 극복할 있을 정도로 매수세가 강력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차트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저점과 저점을 이은 선을 지지선으로 사용한다. , 지지선 부근에서 가격의 하락세는 지지를 받고, 가격의 움직임은 상승세로 전환하여 주가가 이상 하락하지 않을 있다는 것이다.

 

저항선

지지선과 정반대의 개념인 저항선은 주가가 상승하고 있을 경우 어떤 시점 또는 가격대에서 매도세가 폭발하면서 이상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게 되는 말한다.

매도세가 매수세보다 힘이 강하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역시 지지선과 마찬가지로 차트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지만, 주로 고점과 고점을 선으로 사용된다.

지지선과 저항선의 상관관계

사진에 나와있는 지지선과 저항선을 보게 되면, 바로 저항선이라고 그려놓은 선이 어느 시점에서 지지선으로서 작용하고 있다. , 지지선이라고 표시된 부분에서 어느시점에서 부터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저항선인 고점을 상승 돌파하게 되면, 저항선이었던 지점은 지지선으로 바뀌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물론, 반대로 지지선을 하향 돌파할 경우에도 새로운 저점에 지지선이 생성되며, 지지선이었던 지점이 새로운 저항선이 되는것이다.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한 다시 직전 고점까지 조정을 받는 경우에는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매수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된다. 따라서 저항선이 돌파되면 시점부터 투자자들의 심리가 변하게 되고, 해당 저항선은 지지선으로써 작용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할 있다.

이동평균선의 지지선과 저항선

이전에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다. 투자자들은 자신이 직접 측정한 지지선과 저항선을 사용함과 더불어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지지선과 저항선도 상당히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유용하다.

박스권 매매를 위해 손으로 일일이 그어줘야 하는 선과는 달리, 추세에 따라 유동적으로 알아서 바뀌는 이동평균선을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활용된다.

차트에서는 20일선(노란선)에서 주가가 꾸준히 반등해 주는 것을 확인할 있고, 20일선을 살짝 하락돌파 하더라도 바로 아래에 있는 60일선(녹색) 지점에서 다시 반등해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있다.

여기서 지지선과 저항선에 대해 가지 알아야 점을 확인 있는데, 바로 '지지선이 뚫렸다면, 지지선은 저항성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다' 이며, 이는 이평선이든 박스권이든 똑같이 확인할 있다.

추세선

일반적으로 주가는 일정 기간 동안 어느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다. 이를 추세(Trend)라고 하며, 주가가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 '상승 추세' 하락한다면 '하락 추세'라고 한다.

추세선은 크게 3가지로 분류 할수 있겠다.

1. 상승 추세는 고점과 저점이 점차 상승 하는 것을 말한다.

2. 하락 추세는 저점과 고점이 점차 하락하는 것을 말한다.

3. 수평 추세는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어져 수평적으로 움직이는 형태다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

상승추세

그림과 같이 상승 추세에서 저가들을 서로 연결한 추세선이 바로 상승 추세선이다. 주가가 선을 뚫고 내려가지 않는 '상승 추세가 계속될 ' 이라고 예상할 있으며, 반대로 선을 뚫고 내려가면 하락세로 돌아설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락 추세

하락 추세에서 고점끼리 서로 연결한 선을 일컷는 말로, 상승 추세 선과 마찬가지로 주가가 선을 넘지 않으면 '하락세가 지속될것' 예상할 있다. 하지만, 선을 돌파하면 상승세로 돌아설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추세선의 길이가 길수록, 기울기가 완만하면 완만할수록 추세를 판단하는 데에 있어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추세선의 길이가 길다는 것은 그만큼 추세가 명확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있으며, 기울기가 완만하다는 것은 추세의 변화가 곧바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 하기 때문이다.

가끔 주가가 가파른 기울기를 그리며 급격한 상승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경우 급격하게 상승한 만큼 추세가 반전되어 하락하였을 급락할 있기 때문에 서서히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추세가 높은 신뢰도를 갖는 것이다.

추세선을 그리기 위해 최소 2개의 고점 또는 2개의 저점이 필요하다. 뜻은 실제 거래를 진입하기에는 늦을 수도 있다는 이다. 또한, 추세대 하락 돌파를 하더라도 항상 추세의 전환이 아니며 단기적인 반등 급격 하게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Summary

지지선과 저항선을 살짝 돌파했다가 원래대로 가는 일명 '낚시' '꼬시기'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발견될 있으며, 선을 정확히 터치 하는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지지선과 저항선을 넉넉하게 표시하여, 명확한 가격대가 아닌 ' 부근' 정도로 생각하고 매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지선과 저항선을 만을 이용한 분석 도구로 100% 승률은 절대 나올 없다. 항상 말하지만 투자에 100% 없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기술적 분석 중에 하나로써, 여러 가지 분석 기법을 혼합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 활용한다면 분명 좋은 승률을 보일 거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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