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지표 해석 그리고 경제지표 종류와 의미

투자정보/기본적 분석|2023. 5. 31. 21:41
반응형

목차

경제 지표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소비자 신뢰지수

소비자 물가지수

내구재 주문


경제지표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경제 캘린더를 살펴보면 , 개짜리 경제 지표 이슈를 쉽게 찾아볼 있다. 이것들은 해당 국가 또는 관련국의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출처: Investing

실제로, 지표가 발표되어 나오기 15 전부터 후까지, 굉장히 강력한 변동성과 함께 주가의 차트가 위아래로 차트가 요동치는 모습을 있다.

실제 가치와 예상치의 차이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갑작스럽게 반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된다. 따라서 트레이딩을 위해서 포지션을 빠르게 결정하고 거래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많은 투자자들이 변동폭을 이용해 엄청나게 수익을 내고 있으며, 엄청나게 투자금을 잃기도 한다. 경제지표의 발표는 투자에 방향을 결정짓는데 엄청나게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예의주시하며 지표 발표에 집중해야 한다.

그렇다면, 많은 주요 지표들 중에 특히 집중해 봐야 주요 지표들은 무엇이 있을까?

이번 시간에는 주요 경제지표 1탄으로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 , CCI)', 소비자 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내구재 주문(Durable Goods Orders) 대해서 알아보자.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 , CCI)

소비자가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국가의 경제적 상황을 얼마나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으레 느끼고 있는지를 숫자로 나타낸 경제 지표이다.

출처: The conference Board

소비자들은 미래 소비, 구매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고 결과가 CCI 된다.

중요한 이유

강한 소비자 신뢰지수는 삶의 기준이 올라가고 있다는 뜻으로 있다. 사람들이 소비할 있는 여유가 있다는 뜻입니다.

예를들어, 국민들이 소비를 하면 할수록 이는 국가 경제 총매출을 올리며 결국 국가 경제 성장과 통화 가치를 올리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연준은 미래의 불황이나 호황에 대한 추측을 위해 CCI 활용하고, 투자자들은 연준이 CCI 참고하여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시기마다 유의하고 참고하게 되는 것이다.

소비자신뢰지수(CCI) 지표는 경제를 미리 예측할 있는'선행지표'이다.

지표 발표일: 매월 마지막 화요일


소비자 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지표는 해당 국가에서 생활 물가가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준다. 뭔가 말만 들어도 인플레이션과 관련된다는 느껴진다.

평가되는 소비자 물품은 음식과 음료, 거주비, 교통비, 의료비를 포함하며, 지표는 인플레이션을 정하는데 상당히 자주 사용된다.

중요한 이유

이를 기반으로, 트레이더는 잠재적인 금리 변화를 예상할 있고 트레이딩 계획을 적절히 세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물가가 상승하면 구매력이 약화되고 실질적으로 임금 하락의 중요 요인이 된다. 인플레가 발생했을 국가가 가장 먼저 취하는 조치는 바로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다.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다음에 제대로 다루기는 하겠지만, 인플레이션과 금리는 주식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금리가 오른다고 주식시장에 무조건적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에 소비자물가지수(CPI)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친 다는 것만 기억하도록 하자.

지표는 '후행지표'이다.

지표 발표일: 매월


내구재 주문(Durable Goods Orders)

지표는 엔진과 같은 내구성이 강한 대형 제품의 생산 공급을 위한 새로운 주문수를 측정합니다.

내구재는 그대로 내구성이 뛰어난 물건을 한번 구입하면 최소 3 이상 사용하는 물품 예들 들어, 자동차, 트랙터, 가전, 항공 등이다. 이런 제품들에 대한 기업들의 주문을 집계한 자료가 내구재 주문이다.

중요한 이유

미국 내에서 각종 내구재를 생산하는 미국 기업들이 1개월간 얼마나 많은 제품들을 주문받았는지 확인하는 지표로써, 공장의 가동률이나, 기업의 설비투자, 민간 고용, 각종 제품의 생산량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물경제를 상당히 반영하는 지표로서 활용된다.

내구재 주문 상승생산활동 증가고용 회복경제 활성화

내구재 주문 하락생산라인 감축실업률 상승경제 불안

지표는 '선행 지표'이다.

지표 발표일: 매월 20

다음 2편에서는 고용비용지수(ECI·Employment Cost Index), 국내총생산 (GDP),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산업생산지수(Industrial Product Index) 대해서 알아본다.

반응형

댓글()

11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시간 FOMC 금리인상 발표 일정 결과에 따른 시나리오

경제이슈|2022. 12. 13. 12:27
반응형

 

 

산타 랠리 오나?

다시 코앞으로 다가온 운명의 주간이다.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와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발표가 오는 13일(현지시간) 있을 예정이다. 
그간 우울했던 투자 시장에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일을것인가? 이번 FOMC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12월 FOMC 첫날 발표될 미국 CPI가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높아진다는 것은 인플레 우려가 여전하다고 해석될 수 있기때문에 글로벌 투자은행들 역시 연준의 판단과 전망, 금리 등 은 FOMC 회의 첫날 나올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보인다. 

 

뉴욕(월가) vs 클리블랜드(인플레나우 캐스팅)

치솟았던 기름값과 곡물가는 안정세를 보이고있고 유가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문제는 파월 의장의 지적대로 주거비와 서비스 가격이다. 부동산 시장은 금리에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긴축 이후 가장 먼저 반응을 나타내는 부문이다. 또한 최근 들어 신선식품 가격이 오르고 있다. 미국의 채소 가격은 전월대비 38% 상승했으며 연간 기준으로 200%가 넘게 급등했다. 따라서 월가에선 전달보다는 CPI가 낮아진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에, 클리블랜드(인플레나우 캐스팅)는 반대의 의견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클리블랜드가 조금 더 근접한다면 시장은 요동칠 수 있다. 


CPI가 8%대 이상으로 발표 되지 않는 이상 이번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50bp 올릴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Check point

금리전망: 내년 4.6%로 되어 있는 FOMC의 금리 전망이 어떻게 바뀔 것인가. 5.25%를 초과한다면 내년 2월 FOMC에서도 빅스텝을 밟을 가능상이 커져 시장이 상당하게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고금리 유지기간: 내년 금리가 4.6% 2024년 금리가 3.9%로 전망되었기 때문에 빠르면 내년 상반기 정책이 변환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하지만 내년과 그다음 해 (2024년) 금리 전망치의 격차가 줄어들게 된다면 시장엔 악재로 해석될 수 있다.


경기침체: 9월 FOMC에서는 약한 경기후퇴 또는 짧은 경기침체를 겪을 것이라고 했다. 올해 성장률이 0.2%하락 했다가 내년 1.2% 그다음 해(2024년)에 1.7%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금리가 오래가게 된다면 성장률 회복 시점이 더 늦어지고 실업률 상승폭 또한 더 커질 수 있다. 

 

시장 예상치 대비 하회: 인플레 완화 속도 증가에 안도랠리, 단기적으로 증시 상승 확률 있음. 

시장 예상치에 부합: 증시 변동성 완화와 개별 종목 이슈에 따른 증시 변화와 그 이후 경기둔화 여부에 따라 시장 방향성이 결정될 것 으로보여진다.

시장 예상치 상회: 일시적으로 하락 할 수 있으며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이 부각될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