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 분석 기본중에 기본 재무제표 보는법

투자정보/기본적 분석|2023. 5. 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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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는 무엇이고 봐야 하나?

일부 개인 투자자들은 검증된 팩트보다는 뉴스나 특정 테마, 또는 오직 기술적 분석 차트의 움직임만으로 투자를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투자하기 전에 재무제표를 보는 것은 해당 기업의 실체를 확인하는 것으로,전자제품이나 상품을사기 전에 그것의 성능과 그에 따른 적정 가격을 알아보는 것과 같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알고 있으면 해당 기업의 실적을 있고, 기업과 관련된 뉴스나 이슈 같은 것이 제대로 상황을 읽고 판단할 있는 안목을 가질 있게 된다.

재무제표 있는

일단 재무제표는 통상적으로 1년에 작성되는 사업보고서, 반기별, 분기별 보고서를 확인할 있다.

회계감사를 받는 법인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재무제표를 공시해야 하는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확인해 있는 방법이 있다.

또한, 간략하게 요약된 재무제표를 보고 싶다면 네이버 금융 과같은 금융 서비스, 증권 페이지에서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재무제표 보는 그리고 이해

재무제표 보는 법을 페이지 페이지 만에 완벽하게 이해하고 파악할 수는 없다. 전체적으로 중요한 요소라던가 중요한 부분, 재무제표의 골조 정도에 대해서만 파악하도록 하자.

먼저, 재무제표(Financial Statement) 가장 중요한 가지는 재무상태표(Balance sheet), 손익계산서 (Profit and Loss statement) 그리고 현금흐름표(Cash flow statement)이다.

1. 재무상태표 (Balance sheet)

재무상태표는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기업이 얼마만큼의 재산을 가졌는지 있는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자본, 부채, 자산을 으로 구성되며 자산(Asset)=자본(Equity)+부채(Liability)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다시 말해, 재무상태표에서 기업이 자본과 부채를 통해 돈을 조달해서 어떤 재산을 구입했는지 있다 말이다.

자산 = 자본 + 부채

자본 유동자산 (현금, 매출채권, 재고와 같이 빠르게 처분 가능한 현재의 자산)
비유동자산 (건물, 토지, 설비, 특허권 처분에 시간이 걸리는 자산)
부채 유동부채 (1 이내의 단기 부채)
비유동부채 (1 이상의 장기 부채)
자산 자기자본 (주주들이 기업에 투자한 원금)
이익잉여금 (영업활동을 통해 발생한 이익)
자본잉여금 (주식발행을 통한 증자 또는 감자 등의 주주와의 거래에서 발생하여 자본을 증가시키는 잉여금)

2. 손익계산서 (Profit and loss statement)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 발생한 수익과 비용의 항목별 내역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하여 매출과 순이익의 산출 과정을 있다. 우리가 흔히 미디어에서 접할 있는 매출액이라던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모두 손익계산서에 해당된다.

다시 말해, 수익 = 비용+이익에 대한 내용 손익계산서에 나와 있다고 보면 된다.

매출총이익(Gross porfit) 기업일 일정 기간 동안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 벌어들인 매출에서 비용을 금액
영업이익(Operating profit) 영업활동에서 얻은 이익으로 매출 총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광고비 등등) 금액
당기순이익(Net Income) 공시 기간 동안 기업에서 얻은 수익으로 영업이익에서 영업 수익은 더하고 영업 비용은 빼고, 법인세와 같은 세금을 빼면 당기순이익이다.

3. 현금흐름표 (Cash flow statement)

현금흐름표는 재무제표에서 일정 기간 현금 현금성 자산이 어떻게 조달되고 움직였는지 있도록 현금흐름 정보를 영업과 투자, 재무 활동으로 구분해 표시한다. 현금이 주로 어디서 얼마나 유입되었고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기업의 미래 수익성과 자금 관리 능력 등을 평가하는 유용한 정보가 된다.

영업활동 현금 흐름(Operating cash flow)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서 발생한 현금의 유입과 유출로 당연히 현금이 들어와야 좋다.
투자활동 현금 흐름(Investing cash flow) 장기 투자와 연계된 돈을 말한다. 회사가 스타트업에 투자할 , 회사의 투자 현금 흐름은 마이너스이다. 기업이 스타트업 주식을 팔아 투자금을 현금화할 , 투자 현금 흐름은 긍정적이다.
재무활동 현금 흐름(Financing cash flow) 많은 기업에 힘을 실어주는 자금 조달 활동과 연결된 현금을 의미한다. 일부 자금 조달 활동은 현금을 창출하기 위해 채권을 파는 것과 같이 돈을 가져오고, 다른 것들은 배당금을 지불하고 투자자들로부터 주식을 다시 사는 것과 같이 돈을 보낸다.

재무제표를 이용한 주식 투자 방법

1. 영업이익에 주목해라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 기업의 이익에 대한 정보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눈여겨보아야 수치는 영업이익이다.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제조 인건비, 원재료비 제조비용과 급여, 광고비, 물류비용 등의 판매 영업 관리 활동을 것이기 때문에 오로지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이익으로 해석된다.

영업이익이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면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도 해석해 있다.

다시 말해, 기업이 얼마나 장사를 잘하고 있는지 가늠해 있는 수치가 영업이익이라고 있다.

 

2. 저평가 종목 찾는 방법

주식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은 이익에 비해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을 의미한다. 저평가된 기업을 찾기 위해서는 PER 같은 지표를 알아볼 필요가 있지만 ESP, PER, PBR 등등 펀더멘털 지표는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한다.

하지만,

재무제표에서의 부채비율과 유동비, 현금흐름표 등을 살펴보는 것 또한 저평가 종목을 선별하는 방법 하나이다.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 = 빚이 많아 힘든 상황일 있다는

반대로, 높은 수익을 위해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거나, 당장 갚을 있는 자산이 많다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할 수도 있겠다.

또한 현금흐름표의 투자 활동도 마이너스로 기록된다 (여기저기 투자를 하고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현금이 나갔으니 마이너스로 기재). 만약 기업이 제대로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면, 미래에 높은 매출이나 영업이익을 거둘 확률이 높다고 기대해 있겠다.


마치며,

주식투자에서는 물론, 재무제표 부분에서도 가장 기본 중에 기본으로 일단 반드시 무조건!! 알고 가야 하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모든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 어렵게만 보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주 보고 보고 눈에 익고 익숙해져야만 한다.

당부하고 싶은 말은 재무제표 만으로는 주식투자를 제대로 수가 없을뿐더러 우리의 목표인 스스로 제대로 투자자가 되는 방법 하나일 뿐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재무제표는 기본 중에 기본이며 필수이다.

그럼 모두들 진심으로 익절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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