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의 핵심원료 리튬 관련주 TOP5 전기차, 리튬 시장 전망

경제이슈/주식정보|2023. 6. 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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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기차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원료인 리튬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특히나 2020년 이후 2년 동안 급격하게 성장을 했다. 그래서 2020년부터 재작년 작년 2년 동안 해마다 80% 정도 성장을 했고, 그래서 2020년에 판매된 전기차가 320만 대였는데 작년에 1040만 대가 팔리면서 3배 가까이 성장을 한 셈이다.

출처: EV sales, Inside EV, 삼정KMPG 경제연구원

글로벌 기관들마다 집계하는 양이 좀 차이가 있긴 한데, 중간값을 매겨보면 1040만대 정도가 판매됐고, 올해는 대부분 1300만 대에서 1450만 대 사이 정도가 판매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 인사이트

리튬 가격이 작년에 많이 오른 걸로 느껴지는데, 사실 리튬 가격이 2020년대 후반부터 많이 오르기 시작 했다. 2020년 7,8월이 근래 들어서 가장 저점이었다. 2020년 하반기부터 가격이 오르면서 작년이 거의 고점을 찍었는데 그렇게 오른 이유가 2020년부터 전기차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었다.

7, 8년 전에 전기차 시장 전망을 예측할 때 해마다 25%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해서 아마 공급업체들도 그에 맞게 공급 계획을 세웠을 텐데, 갑자기 2년 동안 전기차 시장이 80%의 성장을 하니까 수급 밸런스가 무너진 것이다. 그전에는 공급과잉 현상이었는데 이제는 수요에 따라갈 수 없는 그런 공급 상황이기 때문에 2020년 하반기부터 리튬 가격이 급격하게 올랐다.


리튬 관련주


웰크론한텍(076080)

웰크론한텍은 1994년 1월 1일 개인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95년 1월 12일 법인으로 전환, 2008년 7월 18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물, 환경, 에너지 관련 플랜트 및 플랜트 종합건설을 주 사업으로 영위한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발전업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건축설계, 감리 및 CM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매각예정자산인 IMARI GREEN POWER CO., LTD는 당분기중 지분이 처분되어 지배력을 상실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087
매출액: 909
영업이익: 10
당기순이익: 9

동사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의 증가 및 원재료 가격 인하로 인한 원가율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였다. 응용 기술을 개발, 적용하여 국내외 신시장을 끊임없이 개척하고 글로벌 영업 엔지니어 인력 확보 및 육성, 원가슬림화, 마케팅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R&D 등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가 리튬 추출 기술 검증을 마치고 상용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웰크론한텍은 2016년부터 포스코에 수산화리튬 설비를 공급하였다. 또한, 웰크론한텍은 니켈, 리튬의 고효율 추출 장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리튬 관련주로 부각되었다.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비엠은 2016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에코프로의 이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신설되었으며, 2019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2013년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이후 NCA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왔고, 글로벌 Non-IT용 NCA 양극재 수요 확대와 국내외 EV용 하이니켈계 양극재 판매 호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237,657
매출액: 21,805
영업이익: 1,321
당기순이익: 1,096

동사에코프로비엠은 양극활물질 판매량 확대에 따른 매출액 증가 및 신규공장 가동 확대로 인한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헝가리에 약 1조원을 투자하여 10만 8천 톤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계획을 수립, 2024년 하반기부터 양산이 개시될 예정이다.

2차전지 관련주에 소개한 적 있는 에코프로비엠은 대표적인 2차전지 관련주인데, 리튬이온 2차전지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니켈 리튬 관련주로 부각된다.


세방전지(004490)

세방전지는 1952년 9월에 자동차용 및 산업용 축전지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축전지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비철금속 제련업, 자동차부품 판매 및 판매주선, 전자부품 제조업 등이 있으며, 1952년 창립이래 69년 동안 축전지 개발에만 전력 질주하여 국내 축전지산업을 기술과 품질로 이끌어 왔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6,706
매출액: 3,779
영업이익: 148
당기순이익: 164

국내 연 축전지 업체는 10여 개 사가 있으며 동사를 포함한 4대 MAKER가 30,999억 원으로 91% 점유하고 있으며, 세계 3대 축전지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전사적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방전지는 리튬배터리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또한, 세방전지의 자회사 ‘세방 리튬배터리’에서 리튬전지 BMS를 생산 중에 있기 때문에 리튬 관련주로 부각되었다.


후성(093370)

후성은 2006년 11월 23일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 12월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냉매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2차전지 전해질 소재 ‘LiPF6’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업체이다.

후성은 ‘후성폴란드유한회사’를 비롯하여 총 5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기업집단 ‘후성그룹’에 속해 있는 기업이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1,841
매출액: 1,591
영업이익: -162
당기순이익: -107

동사가 영위하는 냉매산업은 세계적인 환경규제의 대상으로 사업 허가권이 더 이상 발급되지 않아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지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후속 대체 냉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속되는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 중국 등 글로벌 이차전지 수요 감소에 따른 이차전지 소재 판매가 감소하였다.

후성은 2차전지에 들어가는 전해질 핵심소재인 육불화인산리튬(LipF6)을 독점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써,리튬을 삼성SDI, LG 화학 등 배터리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어 리튬 2차전지 배터리 관련주 등 모두 포함되어 있다.


에코프로(086520)

에코프로는 1998년 10월 설립, 2001년 2월 주식회사 에코프로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07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1998년부터 유해/온실가스 저감장치, 대기환경 플랜트 등 환경사업을, 2003년부터 이차전지 전구체, 양극소재 등 전지재료 사업을 영위해오고 있다.

2016년 5월 양극소재 부문을 물적분할(에코프로비엠 설립)하고, 2022년 5월 대기환경 부문을 인적분할(에코프로에이치엔 설립)함으로써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86,394
매출액: 20,644
영업이익: 1,824
당기순이익: 4,285

양극활물질, 전구체, 폐배터리 리사이클, 리튬, 산업용 가스 등 모든 분야의 매출이 증가하였고, 환경사업부문 역시 모든 분야의 매출이 증가하여 전년 동기 대비 175% 매출이 증가하였다.

전지재료 부문은 헝가리에 약 1조 원을 투자하여 10만 8000톤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첫 해외진출 계획을 공식화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에코프로는 리튬이온 전지와 생산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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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연 관련주TOP5 흑연 그래핀 시장 전망

경제이슈/주식정보|2023. 6. 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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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벤츠 등 흑연 확보 경쟁 속 흑연대란 수혜 기대감

지난 21일 테슬라와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전 세계 흑연 수요량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해 판매되는 비중이 50%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컨설팅 업체 프로젝트 블루에 따르면, 흑연은 향후 몇 년간 부족해지고,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77만 7,000톤의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BMI)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흑연에 약 12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며 2035년까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97개의 신규 광산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에 흑연을 가공해 만든 첨단 신소재인 그래핀이 부각되며 상보, 엑사이엔씨, 크리스탈신소재, 오리엔트정공 등 그래핀 테마가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벌집모양인 육각형의 고리를 가진 탄소의 층이 겹겹이 쌓여 구성된 물질이 바로 흑연(=그라파이트, Graphite)인데, 이 흑연을 구성하는 여러 층 중 하나를 따로 분리시킨 물질이 바로 그래핀이다. 그렇다면 흑연 관련주에는 어떠한 종목들이 있을지 알아보자.


흑연 관련주 (그래핀 관련주)

 


태경비케이(014580)

태경비케이는 액체탄산 및 드라이아이스 등의 제조,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1970년 11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생산제품은 액체탄산, 드라이아이스, 수산화마그네슘 및 액상소석회이다. 

탄산가스 동업계 타사가 단일 원료공급처에 의한 단일공장을 운영하는 것에 비하여 현재 복수 원료 공급처에 의한 다수의 액체탄산 제조공장을 운영 중에 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2,414
매출액: 732
영업이익: 84
당기순이익: 91

태경비케이는 2023년 시장점유율 28%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지속되는 금융긴축과 고물가 여파로 인한 국내경기 및 글로벌경제의 침체가 우려 요소로 작용한다. 연안매립등 연약지반 안정화 석회공법 신규도입 추진 등의 신규 사업영역확보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태경비케이는 인조흑연의 필수 소재 코크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흑연 관련 종목 중 가장 먼저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 중 하나이기때문에 흑연 관련 이슈가 있을 때 상승해 줄 수 있는 흑연 관련주로 부각되었다.


상보(027580)

상보는 1989년 4월에 설립되어 2007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고, 윈도우필름 및 보호필름은 자동차, 건물용 열차단필름, 외부 보호필름 등으로 연결기준 매출총액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상보의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은 세계최초로 Self-Healing 특성을 이용한 스크래치 방지 기능을 가진 Anti-scratch resin을 개발하여 제품에 적용하였으며, 다양한 필름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373
매출액: 165
영업이익: 5
당기순이익: 0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소폭 하락하였고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 등의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하락하였다. 상보는 테프론을 적용하여 유전 손실율을 낮춤으로써 5G 등 초고속 통신에 적합한 성능을 보유한 FCCL을 개발하였으며, 고객사 확보를 통한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흑연(Graphite)과 그래핀(graphene)을 주식 시장에서는 비슷한 개념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그래핀 관련주 중 강했던 종목들이 흑연 관련주로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보는 그래핀 박리, 분산 기술 확보, 그래핀 배리어 복합 필름 등을 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


엑사이엔씨(054940)

엑사이엔씨는 전자부품의 제조ㆍ판매 및 수처리 관련 환경사업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되어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엑사이엔씨의 사업부문은 클린룸/수장/인테리어/파티션 공사를 수행하는 건설부문과 온도보상형 수정발진기(TCXO)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제조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411
매출액: 449
영업이익: -7
당기순이익: -1

클린룸패널, 파티션 패널을 생산하는 김포사업장, TCXO를 생산하는 인천사업장, 舊 CNT관련 제품을 생산했던 천안사업장으로 총 3개 지역의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B2B위주의 고부가가치의 고급 인테리어 시장에 진출하여 고급 오피스 인테리어를 시작으로 향후 핵심사업으로써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엑사이엔씨는 그래핀 제조 및 다기능 표면 처리 강판 기술개발 국책과제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흑연 밑 그래핀 관련 이슈가 있을 때 언제든지 상승해 줄 수 있는 기업이므로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다.


크리스탈신소재(900250)

해외상장을 목적으로 2012년 2월 케이만지주회사인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를 설립하였고, 상장주체인 차이나크리스탈은 홍콩 소재의 차이나운모산업홀딩스(이하 “중운”)을 100%, 영국령 소재의 투자지주회사인 링바오주광기술집단유한공사(이하 “링바오 BVI”)를 85% 소유하고 있다.

합성운모플레이크, 합성운모파우더, 내화운모테이프, 그래핀 및 진주광택안료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중인 기업이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4,181
매출액: 156
영업이익: 37
당기순이익: 31

2023년 5월 최대 입경 10 마이크로미터(μm) 미만, 평균 입경 2.495㎛에 불과한 고품질 그래핀 용액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기존보다 입경이 작은 신형 그래핀 용액은 항산화 및 인장 강도 향상에 효과적이어서 전기분해 동박 제조 분야에 대대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탈신소재는 그래핀 및 진주광택 안료를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이다. 시장에서 가장 전도율 가장 뛰어난 그래핀 분말 연구 개발에 성공하기도 하였으며, 과거 흑연 그래핀 관련 이슈에 상당히 강했던 종목 중 하나이다.


다산솔루에타(154040)

다산솔루에타는 2003년 설립되어 전자파 차단 소재, 자동차 부품 등의 제조,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산솔루에타와 연결종속회사는 전자파 차단 소재 부문과 마스크 등에 사용되는 MB필터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필터 부문, 자동차 부품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다산솔루에타는 2020년 말 대면적 열 전도체 기술인 GCL을 개발 완료하고, 이 기술의 응용을 통해 자동차 부품 소재인 GLPCB를 출시하며 자동차 헤드램프 시장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587
매출액: 370
영업이익: -14
당기순이익: -33

2023년 1분기말 현재 동사는 GLPCB의 개선 제품 개발을 위하여 자동차 헤드램프 업체들과 공동 개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능이 강화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동차부품부문에서는 2023년 멕시코 법인 설립 및 가동으로 매출액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다산솔루에타는 촉매 흑연화(Catalytic graphitization)를 활용하며 전이 금속 물질이 촉매로 작용해 저온에서 흑연화가 촉진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흑연화(Graphitizing) 및 비흑연화(non-graphitizing) 탄소는 둘 다 낮은 온도 결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량 생산을 할 수 있으며, 다산솔루에타는 이와 같은 기술을 통해 생산한 전기차용 제품을 북미 완성차 업체에 납품한 이력 또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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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도 한류다 웹툰 관련주 TOP5 웹툰 시장 전망까지

경제이슈/주식정보|2023. 6. 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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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 제작되거나 반대로 영화나 드라마를 웹툰으로 새롭게 그린다. 드라마와 웹툰을 동시에 제작하기도 하며 이러한 역방향 지적재산(IP) 재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웹툰을 이용한 콘테츠 제작이 무궁무진하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웹 소설 -> 웹툰 -> 영화, 드라마

단순히 콘텐츠에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원천 IP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것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22.07.26 프랑스 르 몽드
2022.07.23 미국 뉴욕타임즈
2022.07.16 프랑스 르피가로
2022.07.29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웹툰 업계와의 간담회 중

 

한국 웹툰 글로벌 1위

우리나라의 웹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K팝이나 K드라마뿐만아니라 K웹툰도 국위선양에 한몫을 제대로 하고 있다. 앞으로 웹툰 분야의 성장세는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웹툰 테마 강한 상승세 +3.12% 최근 5일 기관/개인 794.11억 원 순매수했고, 최근에 하락 흐름이 다소 주춤했었던 웹툰 테마는 이 시간 전일 대비 3.12% 오르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의 주가 변동과 전망치를 볼 때, 유독 IP를 보유한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성장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주식투데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웹툰 관련주에는 어떠한 종목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웹툰 관련주


핑거스토리(417180)

핑거스토리는 2018년 3월 8일 설립되어 디지털 만화 및 웹툰, 웹 소설 온라인 콘텐츠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취득한 원천 IP를 활용하여 IP 융.복합 콘텐츠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남성향 정통 무협, 액션 전문 웹툰 플랫폼 ‘무툰’과 여성들을 위한로맨스 & BL 전문 콘텐츠 플랫폼 ‘큐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8일 코스닥시장에 스펙합병(피합병사 : 유안타 제7호 스펙) 방식으로 상장하였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679
매출액: 46
영업이익: 3
당기순이익: 3

핑거스토리의 매출은 온라인콘텐츠 매출과 광고 대행 등의 기타 매출로 구성되며, 온라인콘텐츠 매출이 99.59%를 차지한다. 다양한 서비스 구성 및 큐레이션, 프로모션 등을 통해 콘텐츠의 부가가치와 플랫폼의 사용성 및 충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종합 스토리 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국내 웹툰 상장사는 꽤 많은 기업이 있는데, 핑거스토리는 상장하자마자부터 좋은 흐름을 보였던 핑거스토리가 대표적인 예이다. 무협 관련 웹툰과 소설 등을 볼 수 있는 무툰과 연애, 로맨스 등을 다루는 큐툰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약 2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공급, 유통 중이다.


탑코미디어(134580)

탑코미디어는 2008년 설립돼 위성방송 수신기개발, 방송장비 개발, 디지털 비디오 레코딩 시스템 소프트웨어개발 및 제조판매를 목적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영업전략은 목표시장에 진입해 동사의 기술력과 제품의 안정성에 대해 인정받은 후,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전략이다.

국내 위성방송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를 매출처로 확보하여 안정적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미국, 아시아 및 유럽 시장 확대 위해 노력 중이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049
매출액: 68
영업이익: -10
당기순이익: -2

High-End 급 HD, HD PVR, IP 및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들의 판매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며, 미국 내 주요 케이블 방송사에 새롭게 진입하여 방송사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UHD TV, Android STB와 방송보급의 확대로 관련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탑코미디어는 웹소설 및 웹툰 전문 콘텐츠 공급 업체이기 때문에 웹툰관련주로 선정되었습니다. 양질, 다량의 웹툰, 웹소설 등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도 진출하여 탑코재팬을 설립하였다.


대원미디어(048910)

대원미디어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관련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게임’을 제작하여 2004년 부터 국내 TCG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게임 유통부문은 닌텐도 Wii, 닌텐도 3DS 등 다양한 닌텐도 게임기와 SW를 국내 유통 중이다.

대원방송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채널인 ‘애니원’과 ‘애니박스’를 통해 청소년 및 성인층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974
매출액: 735
영업이익: 67
당기순이익: 46

대원미디어는 ‘아머드 사우루스’와 ‘무직타이거’ 등 대원미디어 자체IP를 통한 OSMU 사업을 국내 및 글로벌 사업 확대를 목표로 자체 콘텐츠 사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하는 게임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를 시작했다.

대원미디어는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를 통해 방송사업, 만화 출판사업 및 웹툰/웹소설 제작ㆍ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020년부터 스토리작을 설립하였으며, 스토리작은 웹툰 제작 전문 스튜디오이다. 웹툰 사업 전개에 있어서 자체 역량을 통한 웹툰 및 웹소설 제작뿐만 아니라 신인 작가 발굴을 통한 협업 사업도 병행하고 있기도 하다.


디앤씨미디어(263720)

2012년 설립된 동사는 작가 경쟁력과 자체 편집부를 통해 웹소설과 웹툰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출판, 유통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며,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변환하여 다수 플랫폼에 제공하여 모바일과 PC로도 서비스한다. 

중국, 일본, 동남아, 북미 시장에서도 서비스하고 있으며, 2020년 웹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디앤씨웹툰비즈를 설립하였다. 웹툰 제작 및 출판업체 더앤트 주식 4800주를 160억 원에 추가 취득하기도 하였다(지분율 84%).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2,173
매출액: 165
영업이익: 16
당기순이익: 15

검증된 웹소설 IP로 웹툰 제작을 통해 콘텐츠 간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수익구조의 확보와 더불어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가치 있는 IP의 발굴과 기획, 적극적인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 그리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해 지속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소설 및 웹툰 전문 콘텐츠 공급업체인 디앤씨미디어는 출판·유통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온, 오프라인 서점과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등의 플랫폼에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기에 웹툰 주식으로 선정되었다.


키다리스튜디오(020120)

키다리스튜디오는 1987년 7월에 설립되어 현재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디지털라이프를 창조하는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사업군별로 보면 웹툰 사업부문, 웹소설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21년 12월 키다리이엔티 흡수합병을 완료하여 콘텐츠의 영상 제작 기능을 내재화하였으며, 다양한 콘텐츠들의 근간이 되는 IP를 확보하고, IP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2,625
매출액: 443
영업이익: -10
당기순이익: -11

웹툰 사업부문의 국내외 판매량이 크게 개선되면서 매출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됨과 동시에 키다리이엔티 흡수합병 이후 영상 사업부문 매출 신규 인식되며 매출 증하였다. 다만, 웹툰 서비스는 이용료가 소액으로 구매에 대한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아, 국내외 경기변동 등에 둔감하게 반응한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웹툰 서비스 업체인 봄코믹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웹툰 플랫폼 서비스, 웹툰 제작 등 웹툰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웹툰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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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끝판왕 양자컴퓨터 관련주 TOP5 양자컴퓨터 전망

경제이슈/주식정보|2023. 6. 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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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컴퓨터로 10억 년이 소요되는 문제를 단 100초 만에 해결하는 컴퓨터가 있다. 이른바 ‘컴퓨터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이다. 슈퍼컴퓨터로도 1만 년이 걸리는 연산을 양자컴퓨터는 단 3~4분 만에 끝낼 수 있다.

양자컴퓨터란 기존의 컴퓨터가 반도체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원자를 기억소자(memory element)로 활용하며, 슈퍼컴퓨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형 컴퓨터라 불리운다.

구글이 2019년 10월 개발한 50큐비트 급 양자컴퓨터 ‘시커모어(Sycamore)‘는 슈퍼컴퓨터로 1만 년 걸린다는 복잡한 연산문제를 단 200초 만에 풀어내버렸다.

구글 시커모어 양자컴퓨터

양자컴퓨터의 초고속 연산능력을 활용하면 신약 개발이나 암호 해독, 금융·교통·전력 분배 문제 등 모든 영역에서 혁신적인 해법을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자컴퓨터를 통해 한계가 없는 ‘무한시대’를 열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양자컴퓨터를 두고 ‘4차 산업의 완성자’이자 ‘꿈의 컴퓨터’라고 말하는 이유 이기도하다.

중국의 광학 양자컴퓨터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로 해결하지 못했던 금융과 화학, 바이오, 환경 등 사회의 복잡한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인류의 모든 삶을 송두리째 바꿀 전망이다.


양저컴퓨터의 전망과 기업 경쟁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후지쯔 등 전 세계 IT 기업들은 양자컴퓨터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러한 IT 기업들은 10여 년 전부터 양자컴퓨터에 대한 대규모 연구개발을 진행해 현재 72~100 큐비트 급에 이르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2018년 양자법을 제정해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는 데에 5년간 13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중국은 무려 미국의 10배 이상 규모를 R&D에 투자 중이다. 유럽과 일본도 양자컴퓨터 개발에 각각 10억 유로와 2,000억 엔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양자컴퓨터 경쟁에 가세하는 중이다.

한국은 향후 5년간 약 490억 원의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26년까지 50 큐비트 급 양자컴퓨터를 개발할 방침이며, 나아가 2031년에는 ‘양자 아르파넷(ARPAnet)’을 구축하여 양자인터넷망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DX전문기업 LG CNS도 지난해 한국후지쯔와 ‘양자 디지털 어닐러(Quantum-Inspired Digital Annealer) 기반 수학적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협력 MOU’를 체결하고, 교통, 금융, 제약/화학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의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준비 중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양자컴퓨터는 곧 우리 앞에 무한시대를 열게 될 텐데, 양자컴퓨터 개발을 발 빠르게 준비할수록 앞서가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듯이, 4차 산업혁명을 완성할 양자컴퓨터는 우리 삶에 엄청난 혁신을 가져올 것은 분명한데, 그렇다면 투자자로서 눈여겨봐야 할 양자컴퓨터 관련주에는 어떤 종목이 있을까?


양자컴퓨터 관련주


드림시큐리티(203650)

드림시큐리티는 자체 보유한 기술력 및 전문인력을 통해 행정,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업체 등 다양한 기관에 PKI/인증, 유선보안, 무선보안, 전자문서 보안 분야 등의 솔루션 공급 및 SI 사을 영위하는 기업체이다.

드림시큐리티의 제품과 서비스는 대부분 정보보안산업의 정보보안제품 중 시스템 보안, 정보유출방지 및 암호인증분야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체인증 수단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FIDO 기반의 생체인증 기술을 개발하여 FIDO 글로벌 공인인증을 획득하였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657
매출액: 581
영업이익: 78
당기순이익: 47

드림시큐리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원가 부담은 늘었지만 판관비와 인건비 절감 노력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하였지만,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법인세 비용 부담과 함께 이자 비용이 늘어나면서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다. 5G 서비스 환경에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자기 통제형 분산 디지털 신원 관리 및 보안 기술 개발을 진행하며 추후 매출이 더 기대된다.

​드림시큐리티는 NFT 관련주로도 엮여있다. 보안 관련 이슈에 모두 반응하는 알짜 종목 중 하나라고도할 수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암호기술연구센터를 통해서 암호기술 연구와 개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 양자 키 분배기술을 비롯하여 양자컴퓨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포스트 양자 암호알고리즘 등의 암호 기술 상용화를 계획 중이기에 양자컴퓨터 관련주이면서 현재까지 대장주라고 까지 할 수 있다.


우리넷(115440)

2000년 삼성전자 네트워크부문 출신 연구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기업이다. 주요 매출처는 KT, SK브로드밴드 등 기간통신사업자이며 광통신장비인 MSPP, 음성서비스 기반의 AGW장비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기존 MSPP 장비에 WDM 기능 추가로 개발 및 사업화 추진 중으로 Metro DWDM 시장에 적용 중이며 2011년 이후 Carrier Ethernet 장비가 신규로 등장하여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903
매출액: 118
영업이익: -14
당기순이익: -12

통신장비, IOT모듈 등 주력사업 호조와 원가율 절감 및 판관비 통제 등으로 적자를 지속했지만 규모를 축소하며 손익이 개선되었으며, 차세대 POTN 및 PTN장비(Carrier Ethernet 장비) B2B시장참여, 5G용 Fronthaul, Midhaul, Backhaul장비 개발 등을 신규 주력사업으로 한다.

우리넷은 상용 양자암호 전송 시스템 표준기술 연구강화에 나선 기업으로, 관련 주식으로 선정된 이유는 양자키를 분배받아 암호화 통신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광회선 패킷전달 장비(POTN) 개발에 성공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뒤에 소개하게 될 통신 3사와도 강하게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도 관련주로 선정될 수 있다.


SK텔레콤(017670)

SK텔레콤은 말이 필요 없는 이동전화, 무선데이터 및 정보통신 사업의 강자이다. 시장점유율은 무선통신사업(MVNO제외) 약 47%, 초고속인터넷부문은 약 29%, IPTV부문은 약 30% 수준이며, 연결대상종속회사는 SK텔링크, 11번가 등을 포함한 48개임. 금년 중 지주회사와 존속회사로 분할할 예이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04,274
매출액: 44,044
영업이익: 4,619
당기순이익: 2,901

2023년 가장 최근 발표한 실적에서 또한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7% 증가, 영업이익은 16.5% 증가, 당기순이익은 88.4%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률을 보여주었다. 주력인 무선통신부문의 실적 확대와 함께 무선통신 및 커머스 등의 선전으로 영업수익 확대됨. 원가율 또한 개선되며 영업수익성 또한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한 모습이다.

실적 개선을 위해 5G 통신망 구축을 주도하고 빅데이터, AI를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우리나라 3대 통신사 모두 양자 관련주로 속해있는데, 그중에서도 skt가 가장 앞서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KT(030200)

긴 설명이 필요 없는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하나이다. 무선통신, 초고속인터넷, IPTV 등 핵심사업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뿐 아니라, IDC, Cloud, AI/DX 등 B2B 성장사업에서도 성과를 창출하며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 매출은 ICT 75.1%, 금융 15.6%, 위성방송 2.8%, 기타 23.1%로 구성되어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78,986
매출액: 64,734
영업이익: 5,564
당기순이익: 4,342

매출액의 증가가 판관비, 인건비 등 비용의 증가를 상쇄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상승하였다.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으로 비통신 사업을 키우고 있으며, T커머스 계열사와 모바일 쿠폰 계열사를 통합하고 금융기업에 투자, 콘텐츠 전문 법인을 만드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kt는 양자암호통신 표준화 과제를 다수 달성하였다. 또한 양자통신포커스그룹에 국내 유일하게 참여하여 양자암호통신 기술 ITU 관련 국제표준 채택을 받은 이력이 있다.


LG유플러스(032640)

국내의 통신 3사중 마지막 LG유플러스. LG그룹 계열사로 무선, 스마트홈, 기업서비스 시장의 통신 사업을 영위함. 엘지헬리보진, 아인텔레서비스, 미디어로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한다.

2023년 2분기 별도 기준 서비스수익 중 무선서비스 비중은 57.7%, 스마트홈 22.0%, 기업인프라 15.9%, 전화 서비스 수익은 4.4%으로, 2023년 2분기 말 기준 시장 점유율은 무선서비스 24%, 초고속인터넷 20.5%, IPTV 25.7% 등이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47,940
매출액: 35,185
영업이익: 2,867
당기순이익: 1,963

매출 증가가 판매비와 관리비,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 등 주요 비용 증가를 상쇄하며 수익서가 개선되었다. 자사주 1000억 원어치 매입 계획을 발표하고 중간배당을 도입하는 등 주주 환원 정책도 이어가고 있다. 콘텐츠 사업 투자를 늘리는 등 비통신 매출 비중을 2025년 30%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기도 하다.

위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이동통신 3사 모두 양자관련주로 부각되었는데 이유는 모두 다르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양자보안기술인 양자내성 암호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어 상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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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아지는 K뷰티 위상, 화장품 관련주 TOP5 대장주 수혜주까지

경제이슈/주식정보|2023. 6. 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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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리오프닝 관련하여서도 항상 엮여왔던 화장품 관련 업종은 실내 마스크 해제와 봄 신학기 시즌에 뷰티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입학과 개강이 몰려 있는 대목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불문한 뷰티 시장 경쟁이 격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뷰티업계는 지난 1일 자로 중국발 입국자 유전자증폭(PCR) 의무 조치가 해제된 것도 또 다른 호재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출처: 관세청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K-팝, 한국드라마 등 한류 열풍을 타고 K-뷰티가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시장에서 20%대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는 등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고 해석될 수 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75억7517만 달러(약 8조 340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수입은 14억 8263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60억 9255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화장품 관련주


아모레퍼시픽(090430)

언제나 화장품 업계의 대장자리에 군림하고있는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3년 기준 화장품부문 시장점유율 약 17.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매출비중의 88.7%를 담당한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64,737
매출액: 10,091
영업이익:  603
당기순이익: 377

COVID-19의 타격을 입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의 증가, 판관비의 개선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하였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사업부문의 오프라인 채널은 코로나19 및 채널 재정비의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한 반면, 온라인 채널은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업 강화 및 마케팅 다변화를 통해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였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브랜드 중 압도적인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화장품 대장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맥스(192820)

코스맥스는 자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소유함으로써 자회사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 정리, 육성하는 지주사업, 브랜드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관리 및 라이센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코스맥스의 사업 부문은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과 기타 부문으로 구성되어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0,691
매출액: 4,632
영업이익:  314
당기순이익: 201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의 경우 20년 전년대비 5.6% 성장한 1,432억 달러로 2013년 1,000억 달러 시장 규모를 돌파한 이후 매년 5%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소비자 구매 행동지표 지수도 모두 상승해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보다 대중화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제조자개발 생산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관련주로써 빼놓을 수없는 기업이다. 실적에 비해 주가 급등락이 심한 편이다.


한국콜마(161890)

2012년 10월 한국콜마로부터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화장품 ODM사업과 제약 CMO사업을 영위한다. 화장품업계 최초로 국내에 ODM 방식을 정착시키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업계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화장품 사업 희망자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품까지 만들어주는 뷰티 & 헬스 프로덕션 플랫폼 ‘플래닛 147’ 서비스를 론칭기도 하였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9,953
매출액: 5,678
영업이익:  377
당기순이익: 269

HK이노엔의 낮은 수익성으로 순이익 하락하였으나, 본업인 중국 화장품 사업의 외형 고성장을 기록하며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되며, 23년은 국내 고마진 제품 중심 영업으로 매출 성장과 믹스 개선 효과를 누리고, 부진했던 자회사도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논란이 많았던 기업이긴 하지만 국내에서 영향력이 큰 것은 사실이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및 기능성 화장품 등의 개발과 제조 업체로써, 화장품 테마주로 분류된다.


토니모리(214420)

화장품 제조, 판매, 프랜차이즈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젊은 브랜드 정체성(Brand Identity)을 지향하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자체 R&I 연구소 센터를 설립하여 자체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유럽과 멕시코에 진출 해외 단독매장 200개, 샵인샵 2,000개를 확보하였으며, 브랜드샵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천연화장품 인증을 받은 ‘더 그린티트루바이옴 토너’를 출시하였고, 출시될 신제품에 대해서도 친환경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263
매출액: 312
영업이익:  5
당기순이익: 26

화장품 제조사인 메가코스는 외부수주증가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 토니인베스트먼트 등은 운용조합규모 증액에 따른 관리보수 증가와 투자기업들의 투자회수로 전년대비 129% 성장하였으며, 자산총계는 전기대비 1.5% 감소하였다. 주요 변동 요인은 자회사 에이투젠 매각과 메가코스 공장 화재로 인한 재해손실이다.

토니모리는 화장품 제조, 판매, 프랜차이즈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입니다. 한 번쯤 다 들어보셨을 것으로 생각된다. 화장품 관련주로 손꼽을 수 있는 이유는, 화장품 회사여서 뿐만 아니라 관련주가 상승할 때 토니모리는 높은 확률로 함께 커플링 상승 하는 종목이기도 하기 때문에 관련주로 선정되었다.


LG생활건강(051900)

LG생활건강은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인 코카콜라음료(주)는 비알콜성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84,335
매출액: 18,723
영업이익:  1,950
당기순이익: 1,264

국내외 경기 침체 및 소비 둔화가 지속되며, 특히 중국 수요에 민감한 Beauty 사업이 큰 영향을 받는다. 2022년도 매출 감소와 원가율 악화로 영업이익이 크게 축소되었지만, 2023년 상당 부분 회복한 모습이다. 2022년 북미 사업 강화를 위해 MZ세대를 타깃 한 화장품 브랜드 더크렘샵의 의결권 있는 주식 65%를 취득함에 따라 지배력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브랜드인 오휘, 후, 이자녹스, 숨, 수려한 등을 보유하고 있어 화장품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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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핵심 소재 전구체 관련주 TOP5 전구체 대장주

경제이슈/주식정보|2023. 6. 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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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체(Precursor)란 어떤 화학반응을 통해 A라는 물질을 만들 때, 최종 물질인 A가 되기 바로 이전 단계의 물질을 의미한다. 즉 배터리에서의 전구체란 양극재가 되기 이전, 양극재의 원료가 되는 물질을 뜻한다.

이전에 2차전지에 관련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다. 국내 이차전지 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핵심 소재인 전구체의 경우 중국 의존도가 70%를 넘어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배터리 소재 기업들은 공장 증설, 여타 업체들과의 동맹 등을 통해 '전구체 내재화'에 나서고 있다.

출처: SK증권
출처: SK증권

전구체는 양극재 원가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배터리 제조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차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 배터리 업계는 전구체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전구체를 내재화하려는 노력들을 하고 있다. 에너지 밀도를 올리고 폭발 위험으로부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전구체 기술이 주로 개발되고 있다. 국내 업계가 전구체 내재화에 힘을 쏟기 시작한 만큼, 머지않은 미래에는 K-전구체가 세계적으로 발전하고 활약할 날이 오지 않을까?


전구체 관련주


에코프로(086520)

에코프로는 1998년 설립 되어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의 환경사업과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 제조 사업을 영위하며, 2007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2016년 5월, 동사의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 제조 사업을 물적분할 하여 자회사인 주식회사 에코프로비엠을 설립하였으며, 2021년 5월, 당사의 환경사업을 인적분할하여 주식회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설립하였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97,045
매출액: 20,644
영업이익: 1,824
당기순이익: 4,285

당 분기 기준 에코프로비엠의 양극활물질은 연결기준 약 3조 4,128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하였다. 가족사들과 함께 업스트림 밸류 체인을 형성하여 원료 및 가격 경쟁력 보유를 목표하고 있으며, 공시대상기간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P-NCM 및 P-NC 전구체를 포함하여 약 4,466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하였다.

전구체 테마는 다른 테마주처럼 급등락이 심한 편은 아니다. 실적을 보고 상승하는 경우가 많으니 장기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에코프로는 sk온, 글로벌 전구체 기업 중국 GEM과 전구체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지이엠코리아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지이엠코리아는 연간 5만 톤의 전구체를 생산할 계획이면서, 이를 위해 1000명 이상의 인력이 고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고려아연(010130)

지배회사인 고려아연은 비철금속제련회사로서 아연과 연의 생산판매를 주업종으로 영위하고 있다. 고려아연의 주요 제품인 아연은 일반적으로 철강재의 보호피막으로 사용되며, 강관, 강판, 철선 ·철구조물 등의 소재에 도금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SMC의 주요제품인 아연은 건설재료나 철구조물의 도금용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제품의 약 80%는 주로 아시아와 북미지역으로 수출이 되고 나머지 20%는 호주 내수시장에서 도금용 소재로 판매되고 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08,850
매출액: 26,245
영업이익: 1,720
당기순이익: 1,720

고려아연의 아연제품 가격은 2022년 3분기 평균 가격은 전년동기대비 약 26% 상승하였으며 연제품 가격또한 전년 동기대비 상승하였다. 국내 수요의 경우 자동차, 건설 경기 등에 민감하게 작용하고 있어, 만일 내수경기의 부진 시에는 그 대부분을 수출로 대체하고 있다.

고려아연 역시 전구체 테마의 대표적인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고려아연의 자회사 켐코와 LG화학이 합작회사인 ‘한국전구체주식회사‘를 설립하고 2024년 2분기 양산을 목표로 울산에 전구체 공장을 건설 중이다. 전구체 연간 생산량 5만 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려아연이 전구체 관련주로 부각되었다.


포스코퓨처엠(003670)

(구)포스코케미칼인 포스코퓨처엠은 주요 사업은 이차전지소재, 첨단화학소재, 산업기초소재로, 이차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 탄소소재 원료와 제품, 내화물과 생석회 등을 제조, 판매한다.

포스코그룹 계열의 소재 전문회사로 2021년 약 1조 2천7백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대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하였고,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포스코 그룹의 리튬, 니켈 등 원료,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 등 R&D; 인프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연계해 사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295,522
매출액: 13,398
영업이익: 720
당기순이익: 757

에너지부문을 필두로 주력부문에서 꾸준한 외형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수익성 또한 크게 상승한 모습이다. 포스코, OCI 등 대형 거래선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꾸준한 성장세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우스톤 이사회에서 자회사 홍콩지안나·광둥지안나와 포스코퓨처엠의 전구체 공급 계약을 의결하였다. 포스코퓨처엠은 양사로부터 NCM 전구체를 공급받기 때문에 관련 테마로 엮였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며 약 1조 860억 원의 엄청난 규모이다. 또한 포스코퓨처엠 자체적으로 연 1만 5천 톤 규모의 전구체 생산능력을 2025년 22만 톤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반응하기도 하였다.


LG화학(051910)

LG화학은 석유화학 사업부문, 전지 사업부문, 첨단소재 사업부문, 생명과학 사업부문, 공통 및 기타부문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체이다.

연결회사는 2020년 12월 1일 전지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하여 (주)LG에너지솔루션 및 그 종속기업을 설립하였고, 양극재, 엔지니어링 소재, IT소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554,065
매출액: 157,419
영업이익: 8,916
당기순이익: 6,668

석유화학 사업부문 44.7%, LG에너지솔루션 44.9%, 첨단소재 사업부문 7%, 생명과학 사업부문 1.8%, 공통 및 기타 부문 1.6%로 매출이 구성된다.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원가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경기 변동에 따른 사업 Risk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Fundamental을 강화하였다. 위에서 소개하였던 것처럼 LG화학과 고려아연의 자회사 켐코가 함께 합작회사인 ‘한국전구체주식회사’를 설립하고 2024년 2분기 양산을 목표로 울산에 전구체 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디엔에프(092070)

디엔에프는 2001년 1월에 설립되어 2007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박막 재료 부분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미세패턴 구현을 위한 패터닝용 희생막 재료인 DPT와 QPT 재료를 비롯한 Capacitor 유전막 및 Metal Gate 절연막으로 사용되는 High-K 재료 등을 주로 생산하며, 매출은 반도체 전자재료가 68.56%, 광통신 소자 및 재료가 31.44% 로 구성되어 있다.

분기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2,007
매출액: 288
영업이익: 5
당기순이익: 39

내부 상산공정 개선이 따른 원가절감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전방 고객사의 감산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호실적은 계속해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DRAM 생산 공정에서 High-K 전구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수혜를 지속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디엔에프는 2005년 삼성전자와 알루미늄 CVD 전구체를 공동 개발하면서 전구체 시장에 진입하였고, 이후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기에 전구체 관련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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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관련주 TOP5 폐배터리 시장 전망까지

경제이슈/주식정보|2023. 6. 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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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등 배터리 시장이 커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폐배터리 관련 기업도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2040년에는 87조 원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기차용 2차전지는 에너지밀도 감소 문제로 7~10년 주기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활용이나 재사용을 위한 법안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다. 정부는 관련 법·제도 마련을 통해 2025년 7억 9400만 달러(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 기준)에서 2030년 55억 5800만 달러까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2023> Recycling/Reuse 기술동향 및 시장전망, SNE리서치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사용 후 배터리는 연간 33%가량 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블룸버그 NEF에 따르면 2020년에는 판매 승용차 중 4%만이 전기차였지만 2030년에는 34%까지 비중이 커질 것으로 전망돼 사용 후 배터리 시장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실제 전기차에서 발생한 폐배터리 또한 용량 기준으로 2030년 345GWh, 2035년 1397GWh, 2040년 3455GWh로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이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경쟁력 있는 배터리 업체를 보유한 만큼 법안 마련 시 관련 글로벌 생태계를 국내 업체들이 주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전 세계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2040년에는 573억 9500만 달러까지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업계에서는 폐배터리 원료의 80% 이상을 재활용으로 추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은 낮은 상업성과 이에 따른 환경오염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지만 최근 자원 무기화 추세로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상업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 Recycling/Reuse 기술동향 및 시장전망, SNE리서치


폐배터리 관련주


영화테크(265560)

영화테크는 전기자동차/이차전지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부품 등의 연구,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영화테크는 전기차 전력변환 관련 특허 보유 중소기업 1위의 기술력과 양산수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고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5사는 물론 해외 글로벌 OEM사에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등 안정적이고 다양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203
매출액: 156
영업이익: 8
당기순이익: 10

영화테크의 정션박스 제품 또한 중국 OEM사의 전기차 프로그램에 참여, 개발하여 2023년 양산개시하였으며, 향후 친환경 전기차 분야에서의 획기적인 시장/고객 확대가 기대된다. 영화테크와 같이 전기차 시스템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소수업체만이 선행적으로 폐배터리의 재사용 관련 사업성 검토 및 테스트베드 구축을 시도하는 중이다.

최근 노스볼트가 폐배터리에서 양극재 소재인 니켈, 망간, 코발트 100%를 재활용해 배터리셀을 만드는데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영화테크는 꾸준히 폐배터리 관련 기사가 나오는 종목이며, 영화테크는 국책과제로 EV, HEV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 재사용 개발 사업을 진행하였기에 폐배터리 대장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모화학(005420)

코스모화확은 1968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 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및 코스모에코켐이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는 없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9,675
매출액: 2,342
영업이익: 23
당기순이익: -33

신소재부문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큰 폭의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였으며, 원가율 및 고정비 비중 하락으로 수익성 또한 확연히 개선된 모습이다. 루타일형, 장섬유용 제품 및 상품판매 등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코스모화학은 자회사인 코스모에코켐을 통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직접적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글로비스는 종합물류업과 유통판매업, 해운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회사이다. 현대자동차그룹에는 2023년 3분기 기준 동사 포함 국내 54개의 계열회사가 있으며, 2015년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에 편입이후 5년 연속 지위를 유지하며,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5년 연속 동시 편입하였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58,538
매출액: 64,771
영업이익: 4,004
당기순이익: 3,068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신차 대체 수요 대비 중고차 수요 증가로 인해 2023년 1분기까지 중고차 시장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7% 증가하였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으며, 여타 물류회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운송루트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폐배터리를 경제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전용 용기(전기차별로 형태가 다른 사용후 배터리를 하나의 용기에 실어 운반하는 ‘플랫폼 용기’)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관련 연구를 계속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폐배터리 수혜주로 부각되었다.


두산에너빌리티(전 두산중공업)(034020)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인 기업이다.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20,105
매출액: 40,561
영업이익: 2,650
당기순이익: 831

원가율, 판관비, 인건비를 대폭 줄이며 영업이익은 대폭으로 증가,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가스터빈, 신재생,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대형 가스터빈은 2023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 진행 중. 풍력사업은 8MW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두산중공업은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하으며, 친환경적 공법으로 순환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탄소중립 관련주로도 움직이고 있는 종목이다. 새로운 리튬 추출 공법을 개발하여 폐배터리 내부물질을 열처리하고, 증류수를 활용해 탄산리튬을 추출하고 있으며, 현재 폐배터리 관련 이슈로 움직이고 있다.


에코프로(086520)

에코프로의 사업 부문은 환경 사업과 전지재료 사업으로 분류된다. 환경사업 부문은 유해가스 저감 장치, 온실가스 저감 장치, 대기환경 플랜트 등을 생산하며, 전지재료 사업은 양극활물질, 전구체 등을 판매한다. 스미모토금속광산, Basf Toda Battery Materials 등이 양극재 부문 주요 경쟁사라고 할 수 있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89,056
매출액: 20,644
영업이익: 1,824
당기순이익: 4,285

2013년 하이니켈계 양극재 중심의 사업 재편 이후부터 NCA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으며, 현재 테슬라의 EV용 배터리 소재로 납품하고 있는 스미토모금속광산에 뒤이어 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였다. 주력 제품인 하이니켈계 NCA와 Advanced NCM 계열은 장과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는 포항시와 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사업에 투자 MOU 체결을 한 이력이 있고, 폐배터리 활용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관련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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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주 TOP5 수혜주 대장주

경제이슈/주식정보|2023. 6. 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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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란 방전된 뒤에도 다시 충전해 반복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의미한다. 보통 우리가 한번 쓰고 버리는 건전지가 1차 전지, 2차 전지는 충전 물질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지만, 대부분 리튬이온배터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노트북과 휴대폰은 배터리가 방전되면 다시 충전해서 이용할 수 있다. 재충전할 수 있는 2차 전지를 사용하는 덕분인데, 2차 전지는 휴대용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전기 자동차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이기도 한다.

전기차에 활용되는 2차 전지는 온실 가스 주범인 탄소 배출을 억제할 수 있어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 미래 전망이 상당히 밝은 편이다. 우리나라 정부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주요 사항이 재생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미래 투자가치 또한 상당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렇다면 2차전지 관련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차 전지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자.


2차 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373220)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으로부터 물적분할된 배터리 전문 대기업이다. EV, ESS, IT기기, LEV 등에 적용되는 전지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EV용 배터리의 경우 경쟁사 대비 앞선 개발과 공급 및 높은 에너지 밀도 등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Global 자동차OEM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하였다. 배터리 Recycle/Reuse 사업과, 배터리 및 차량 관련 데이터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BaaS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378,260
매출액: 88,786
영업이익: 7,014
당기순이익: 6,271

차세대 고용량 및 고안전성 소재, 전지 제조 공정 고도화 등과 같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현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원통형 4680 배터리 공급 및 설비 완성도 향상을 위한 양산 라인 운영을 위해 오창 2공장 시설 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현재 뚜렷하게 대장주가 이거다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시총이 가장 높은 종목이기 때문에 배터리 시장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은 LG에너지설루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포스코퓨처엠(003670)

1994년에 염기성 내화물의 제조와 판매 등의 사업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삼화 화성을 흡수합병하였고, 기업집단 포스코 그룹의 계열사로 기업집단에 소속된 회사는 총 34개임. 국내 내화물 시장에서 약 2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광양에 양극재 2차 전지 소재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양극제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2차전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288,938
매출액: 13,398
영업이익: 720
당기순이익: 757

에너지 부문을 필두로 주력 부문에서 꾸준한 외형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가율 하락 영향으로 영업수익성은 비교적 크게 상승한 모습이다. 포스코, OCI 등 대형 거래선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꾸준한 성장세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피엔티(137400)

2003년에 설립된 회사로 Roll to Roll 기술을 바탕으로 IT용 소재, 2차 전지의 음극 및 분리 막 소재, Copper 등의 코팅 및 슬리터 장비의 제작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소재용 필름 및 전자전기와 소형 및 ESS용 중대형 2차 전지의 분리막/음극/양극 소재, 그리고 회로소재 및 2차 전지용 극박 등 생산하는 장비 등을 개발 및 생산하며, 국내 Copper 생산업체 중 LS엠트론에 독점 공급 중이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2,690
매출액: 1,473
영업이익: 243
당기순이익: 201

피엔티의 국내외 주요 고객사의 지속적인 CAPA 증설은 수주잔고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소재단의 수주잔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주 대부분은 전지용 동박 생산 장비로 추정된다. 글로벌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는 장기간 지속될 전망된다.

피엔티는 롤투롤 기술을 바탕으로 IT용 소재, 2차 전지의 음극 및 분리막 소재, Copper 등의 코팅 및 슬리터 장비의 제작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소형 및 ESS용 중대형 2차 전지의 분리막/음극/양극 소재, 그리고 회로소재 및 2차 전지용 극박 등 생산하는 장비 등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2차전지 장비주로 선정될 수 있다.


삼성SDI(006400)

삼성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써 1970년 삼성-NEC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99년 상호를 삼성SDI로 변경하였다. 삼성SDI의 주요 사업은 에너지솔루션 부문과 전자재료 부문으로 분류되고 에너지솔루션 부문은 중, 대형 전지 등을 생산해 판매한다.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제조, 판매고 있으며, 2000년 리튬 이온 2차전지 사업을 시작한 이래 품질 개선,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현재까지 업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508,097
매출액: 57,763
영업이익: 4,674
당기순이익: 5,420

중대형전지 사업은 자동차용 전지의 미주와 유럽향 매출 확대와 고부가 ESS 제품 매출 증가로 매출과 손익 모두 사업 착수 이후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 삼성SDI는 리튬 이온 2차전지 사업은 신규 고객 및 신규 시장 탐색과 함께 새로운 제품의 선행개발도 병행하고 있으며,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삼성SDI는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명실상부 소형 2차전지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이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과 함께 2차 전지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기업이며, 현재 2차전지 라인 증설 중에 있다.


코스모신소재(005070)

1967년 설립되어 기능성 필름(이형필름, 점착필름, 인슐레이션 필름)과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0년에 GS그룹에 인수되어 법률상 GS그룹에 속한 계열회사이었으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의 2 제1항에 의거 2015년 7월 22일 자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GS`에서 분리되었다. 삼성전기, 삼성SDI 등의 메이저 브랜드들이 최대 매 출처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64,367
매출액: 1,905
영업이익: 65
당기순이익: 31

주력제품인 양극활물질 및 기능성필름의 수출이 확대되면서 매출 상승세를 시현함. 수익성 또한 크게 상승한 모이다. 복합기 기종 토너개발 및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이형필름, 점착필름, 인슐레이션필름 등의 기능성 필름과 과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므로 2차전지 관련주로 선정되었다.


2차전지 대장주는 매번 바뀌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대장주는 변경될 수 있다. 이번 포스팅한 종목들은 최근 흐름이 좋은 종목을 위주로 소개되었다. 2차전지 관련주들에 대한 외국인의 수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친환경 에너지가 중요시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2차전지 쪽으로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그만큼 미래의 투자 가치또한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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