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지표 해석 그리고 경제지표 종류와 의미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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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주요 경제지표 정리 1탄에서 소비자신뢰지수, 소비자물가지수, 내구재 주문에 대해서 공부해 봤다. 지난 시간에 예고한 대로 이번 주요 경제지표 2탄에서는 고용비용지수(ECI·Employment Cost Index), 국내총생산 (GDP),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산업생산지수(Industrial Product Index) 대해서 알아본다.

1탄을 보고 사람은 보고 오기를 추천한다. 주요 경제지표 정리1탄 보고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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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지표 해석 그리고 경제지표 종류와 의미

목차 ​ 경제 지표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소비자 신뢰지수 소비자 물가지수 내구재 주문 ​ ​ 경제지표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 ​ 경제 캘린더를 살펴보면 별 두 개, 세 개짜리 경제 지표 이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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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용비용지수(ECI·Employment Cost Index)

국내총생산 (GDP)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산업생산지수(Industrial Product Index)



고용비용지수(ECI·Employment Cost Index)

고용비용지수(ECI·Employment Cost Index) 기업과 정부가 민간 노동에 대해 지불하는 가격의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써 임금 수준의 변화를 보여준다. 비농업 섹터의 보너스와 근무 혜택까지 보여주며, 데이터는 고용주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중요한 이유

해당 자료는 크게 민간(Private Industry) 공공(State & local government) 부문으로 나뉘며, 이는 다시 ' 보상 비용(Compensation costs)'과과 '임금과 급여(Wages & salaries)', 복리후생(Benefit costs)' 등으로 세분된다. 데이터를 이동평균화 시켜서 추이 변화를 살펴보고, 전기와 전년도 동기간의 비교 분석으로 임금 인플레이션의 단서를 예견해 있다.

고용비용지수는 노동시장의 침체 성장을 제대로 반영하는 지표이자 인플레이션을 예측하는 지표로써 사용되기 때문에 테이퍼링의 척도가 된다. 다시 말해, 지표는 인플레이션과 연관성이 엄청 높다는 소리이며 파월 연준이 금리 발표를 지표를 적극 활용한다는 말이다.

고용비용지수(ECI·Employment Cost Index) 경제의 상황을 강조하는 '동행 지표'이다.

지표 발표 : 분기


국내총생산 (GDP)

국내총생산 (GDP) 국가 내에서 분기, 혹은 년간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액수를 측정한 리포트다. 지표는 해당 국가 통화에 굉장히 강한 변동을 가져올 있다.

중요한 이유

시장이 가장 먼저 그리고 우선적으로 집중하는 수치일 것이다. 어떤 데이터든지, 수치가 시장의 컨센서스와 일치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조사에 참여한 애널리스트들의 기대 범위를 아는 것이 유용하다. 기억할 점은, 기대치 중위값에서 크게 벗어날수록, 매우 취약한 반응을 보게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또한 이는 다른 국가와 경제성장률을 비교할 있는 좋은 기회이며 특정 통화의 움직임을 예측할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중요하게 봐야 한다. 실제 발표된 GDP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게 되면 USD 강세를 보이게 되고, 절대적인 수치로 경제성장률이 크게 증가하였더라도 예상치에 미치게 된다면 USD 약세를 보인다.

국내총생산 (GDP) 경제활동 전반에서 최근에 나타난 변화를 나타내는'후행지표'이다

지표가 발표일: 매분기

- 4/7/10/1 : 추정치(Estimate)

- 5/8/11/2 : 예비치(Preliminary)

- 6/9/12/3 : 확정치(Final Revision)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지표는 지난달 공사에 들어간 주택들의 숫자를 보여준다.

중요한 이유

지표는 경제성장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계속 건축 건수가 줄어든다면 이는 불황을 나타내는 신호일 것입니다.동시에, 지표가 늘어난다면 이는 국가 경제가 긍정적인 기간이라는 뜻일 것이다. 지표 발표 후에 건축관련주, 건설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며, 실제로 주가가 폭락 또는 폭등하는 모습을 자주 있다.

주택착공건수(Housing Starts) 주택 부문 경기에 대한 '선행지표'이다.

지표 발표일: 매월 17


산업생산지수(Industrial Product Index)

산업생산지수(Industrial Product Index) 동안 국가 안에서 얼마나 상품들이 생산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산업 회사, 공장, 채굴, 에너지 기업들이 연관되어 있다.

중요한 이유

지표 공개는 어느 섹터의 성장이 관측됐는지를 보여준다. 따라서 이는 최근 국가 통화의 추세를 보여준다고 있다. 지표는 국가 내부의 고용 수준 변화, 평균 임금, 개인소득, 인플레이션을 반영하기 때문에 금리 인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지표는 현재 경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미국 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경제의 경우, 미국의 산업생산지수가 '어떻게 될 것이냐'는 방향성에 따라 좌지우지된다.

솔직히 다른 필요 없이 지표만 있으면 미국 공장에서 얼마나 많은 양의 물건이 쏟아져 나오는지를 있기 때문에 산업생산지수가 하락한다면 경제가 좋지 않다고 해석될 있고, 산업생산 지수가 상승한다면 경제가 좋다고 해석할 있는 것이다.

산업생산지수(Industrial Product Index) 경제활동 전반에서 최근에 나타난 변화를 나타는 '동행 지표'이다

지표 발표일: 매월 11-12


다음 3편에서는 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Jobless Claims), 금리(Interest rate), 실업률 (Unemployment rate),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대하여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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