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텍스파일넘버(TFN)넘버 만드는 방법(최신), TFN분실 했을때

해외 꿀정보|2019. 6. 18. 21:46
반응형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민, 유학생 모두가 체류하면서 일을 하기 위해서 반듯이 필요한 것 호주 TFN(Tax File Number) 텍스 파일 넘버이다. 호주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세금 고유번호로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한 번만 발급받으면 호주 어느 지역에서도 일을 할 수 있으며, 같은 TFN넘버를 사용하게 된다. 

 

먼저 TFN 신청사이트로 이동

https://www.ato.gov.au

 ATO 호주 국세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위에 빨간 표시와 같이 Foreign passport holders, permanaent migrants and temporary visitors - TFN application을 클릭한다.

 

 Apply online for a TFN 클릭

 

첫번째 페이지에는 신청자격 조건이 나와있고, 두 번째 페이지에는 텍스 파일에 대한 설명과 TFN 신청할 때 필요한 것들 여권, 텍스 파일 우편 받을 수 있는 호주 우편 주소 이름과 연락처에 대해서 적혀있다. 적당히 읽어보고 둘 다 Next 클릭

 

여권번호와 국적을 입력하고 전에 호주를 방문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작성후 Next클릭

 

본인의 타이틀과 이름, 생년월일을 입력. 호주에서의 날짜는 항상 일/월/년도 순으로 사용한다. 성별까지 선택하고 배우자가 있으면 배우자의 정보 또한 입력후 Next클릭.

 

 

 

기존의 TFN, ABN, CRN이 있는지 확인. 호주 방문이 처음이면 모두 NO를 선택하고 Next클릭

 

텍스 파일 넘버가 배송될 우편 주소를 입력. 우편을 받을 곳과 주거지가 같다면 Yes를 그렇지 않다면 No를 체크하고 받을 곳을 다시 작성 후 Next클릭

 

마지막으로 연락처 정확히 작성한후 Next클릭. 그다음 마지막으로 Submit을 클릭하면 완료.

 

이렇게 신청서가 제출되면 신청 완료 페이지에 Yore application reference number라고 나오는데 이것이 임시번호 이므로 잘 적어두도록 한다.  TFN번호가 미리 작성한 주소로 배송이 오기까지 2~3주 정도 소요가 되는데, TFN번호가 나오기 전까지 사용 가능하다. 혹시 TFN넘버를 받기 전에 취업이 되었다면 여기서 받은 이 임시번호를 사용하다가 업주에게 말해서 바꾸도록 한다. 

 

TFN번호를 잃어버렸을 경우 찾는방법

 - 전에 했던 세금 신고서 확인

 - 고용주가 발급하는 payment summary나 payslip 또는 Super statementn(연금 내역서) 확인

 - myGov 계정 확인

 - 13 28 61 국세청에 전화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어가 어렵다면 한국인 통역이 필요하다고 하면 안내해주니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반응형

댓글()

호주에 도착후 가장먼저 해야할일 4가지

해외 꿀정보|2019. 6. 18. 20:33
반응형

부푼 꿈을 안고 호주에 도착하신 분들, 호주로 떠날 준비를 끝내고 마침내 호주에 입국할 당신. 들뜬 마음으로 왔지만 막상 도착하면 무엇을 어떻게 무엇부터 진행을 해나가야 할지 감이 안 잡히고 막막한 느낌이 들것이다. 무엇을 계획했든 계획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호주에 도착 후 최대한 빠르게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4가지! (숙소를 정했다는 전제하에)

 

2019/05/21 - [해외 꿀정보] - 호주 집구하는법! 렌트,쉐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지역별 가격

 

호주 집구하는법! 렌트,쉐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지역별 가격

호주로 유학을 가시거나, 워킹홀리데이 또는 중단기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아시면 좋을 것 같은 정보예요. 호주의 많은 지역들 중에 보통 많이 가시는 지역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호주 3대 도시' 집 구..

gyism.tistory.com

 

 

첫 번째, 휴대폰 개통하기

 

 누가 뭐래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핸드폰 개통하기이다. 현시대에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인 휴대폰 물론 호주에서도 휴대폰이 개통이 되고 사용을 할 수가 있어야 모든 일이 진행이 가능하다. 한국에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연락도 해야 할 것이고, 일자리를 구할 때는 물론이며, 뒤에 마저 설명할 나머지 3가지를 하기 위해서도 휴대폰 개통이 제일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두 번째, 은행 계좌 만들기

 먼저 첫 번째로 해야 할 일 휴대폰을 개통했다 그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호주에 여행 목적으로 방문한 거라면 크게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 이민이나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와 같은 유학으로 오게 된 거라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먼저 주의할 점은 입국 후 최대 6주 안에 은행 계좌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유는 입국한 지 6주 이내에 계좌를 개설할 경우의 준비과정이 매우 단조롭고 기본적인 반면, 6주가 넘어가게 되면 신용과 관련이 되면서 준비 서류가 매우 복잡해 지는등 계좌 오픈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세 번째, TFN(텍스파일 넘버) 만들기

당신이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TFN 텍스파일 넘버이다. TFN넘버는 모든 세금 신고 및 환급과 같은 세금 관련 업무를 위한 개인이 받아야 하는 고유의 번호로 호주에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꼭 받아 놔야 하는 번호이다. 텍스 파일 넘버를 필요로 하지 않는 업주는 합법이 아니므로 캐시로 급여를 결제해 줄 수 밖이 없다. 물론 이경우에는 매년 있을 세금 환급 기간에 세금을 환급받을 수도 없다. 호주에서는 TFN넘버로 세금 환급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세금 업무를 진행하니 꼭 받아놓고 휴대폰 메모장 같은 곳에 적어놓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9/06/18 - [해외 꿀정보] - 호주 텍스파일넘버(TFN)넘버 만드는 방법(최신), TFN분실 했을때

 

호주 텍스파일넘버(TFN)넘버 만드는 방법(최신), TFN분실 했을때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민, 유학생 모두가 체류하면서 일을 하기 위해서 반듯이 필요한 것 호주 TFN(Tax File Number) 텍스 파일 넘버이다. 호주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세금 고유번호로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

gyism.tistory.com

 

 

네 번째, 교통카드 만들기

 위의 3가지 할 일을 다 마쳤다면 가장 중요한 건 얼추 다 됐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교통카드 만들기이다. 이제 호주에서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려면 교통수단이 필요하다. 자동차를 렌트했다거나, 자가용을 바로 구입했다 하여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상황은 반드시 생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현금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환승과 같은 혜택, 또 어학연수 중이라면 학생 할인까지 가능하니 꼭 이용하도록 하자.

 

반응형

댓글()

호주에서 꼭 사야할것 탑 5, 호주 쇼핑리스트 TOP5

해외 꿀정보|2019. 6. 3. 00:00
반응형

호주 여행 또는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빈손으로 터덜터덜 돌아가면 좀 그렇죠! 해외여행에서 기념품은 필수품이니 만큼 그보다 더 쓸모 있는 물건들을 소개해 볼까 해요. 호주 여행 갔다 돌아올 때 안 사 오면 손해 사 오면 개이득 보는 물건들에 대해서 포스팅할 거예요. 제가 소개하는 것 이외에도 몇 가지 더 있지만 정말 강력 추천하는 다섯 가지만 소개해 드리게요. 제 경험에서 나오는 호주에서 꼭 사야 하는 물건 탑 5!

 

 

1. 포포크림

립밤으로, 건조해진 피부나 상처, 염증 등등 어디에도 사용하면 효과 최고 포포 크림

 

우리 대한민국엔 국민 약 빨간약이 있다면 호주에는 포포 크림이 있습니다. 호주 현지 가정마다 없는 곳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다 가지고 있는 제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크림이 아닐까 싶네요. 국내에서도 연예인들이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요즘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서 온라인상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긴 하지만 가격 면에서도 그렇고 호주를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절때 빼먹어서는 안 될 첫 번째입니다.

 

2. 영양제

건강 보조식품은 역시 호주

세계적으로 영양제는 호주가 최고이지요. 관절에 좋은 글루코사민, 갱년기 어머니들을 위한 달맞이꽃, 밀크씨슬 , 멀티비타민 등등 질 좋은 영양제는 호주에서는 한국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 직구로 구해올 수 없는 제품도 여럿 있으니 꼭 방문하셨을 때 사 오셔야 합니다. 

 

3. 프로폴리스

항균작용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프로폴리스! 꿀과 관련된 제품도 호주가 세계 최고

프로폴리스에는 알약이나 치약 등등 다양한 프로폴리스 관련 제품이 있지만 목에 뿌리는 스프레이형 프로폴리스는 꼭 사 오셔야 합니다! 특히 입병 자주 나시는 분, 기관지가 안 좋으신 분, 감기 걸리면 꼭 목이 붓는 분들! 이거 진짜 직빵입니다 영원한 저의 기관지 지킴이 프로폴리스 안 사 오면 큰일 나는 제품 3번째예요

 

4. 양 태반크림

피부에 바르는 '보톡스' 양태반 크림

30대가 넘어가면 서서히 주름이 생기게 되지요... 노화방지와 주름을 없애준다는 양태반 크림 호주에서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가격도 한국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돌아오실 때 안 사 오시면 큰일 납니다 이것도 꼭 몇 개 정도는 구매해 오시기를 추천드려요

 

5. 팀탐

호주 국민과자 팀탐

호주 현지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과자로 어느 마트를 가도 없는 마트가 없습니다. 이거 한번 먹으면 다 먹을 때까지 멈출 수가 없어요 한국에서도 종종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한국에는 없는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사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달달한 맛이 듬뿍 내 살도 듬뿍!

반응형

댓글()

호주 집구하는법! 렌트,쉐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지역별 가격

해외 꿀정보|2019. 5. 21. 10:13
반응형

호주로 유학을 가시거나, 워킹홀리데이 또는 중단기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아시면 좋을 것 같은 정보예요. 호주의 많은 지역들 중에 보통 많이 가시는 지역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호주 3대 도시' 집 구하는 방법 및 지역별 평균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먼저 호주에서 집을 구하는 방법은 '렌트'를 하는 벙법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집을 셰어 하여 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하는지 또 지역별로 가격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보시죠.

 

시드니
시드니

시드니는 3대도시중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한국의 서울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서울이 집값이 매우 비싼 만큼 시드니도 많이 비싸게 구성되어있어요. 

 

렌트

  스튜디오(원룸) 2배드~3배드
시티 중심부 500$~800$

900$~1300$(2배드)

1600$~2200$(3 배드)

시티 외곽 300$~450$

500$~650$(2 배드)

700$~1000$(3 배드)

셰어

  독방 2인1실
시티 중심 250$~350$ 150$~200$
시티 외곽 200$~250$ 100$~150$

 

집 구하는 방법

  한인 외국인
쉐어 www.hojunara.com www.gumtree.com.au
렌트 www.realestate.com.au

멜버른
멜버른

3 대도시 중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 호주 내에선 교육의 도시로도 유명하고,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7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히기도 했었죠. 

 

렌트

  스튜디오(원룸) 2배드~3배드
시티 중심부 350$~600$

550$~750$(2 배드)

800$~1200(3 배드)

시티 외곽 250$~350$

300$~400$(2 배드)

340$~500$(3 배드)

셰어

  독방 2인1실
시티 중심 250$~300$ 150$~180$
시티 외곽 140$~170$ 100$~150$

집 구하는 법

  한인 외국인
쉐어 melbsky.com www.gumtree.com.au
렌트 www.realestate.com.au

 

브리즈번
브리즈번

3 대도시 중 규모가 가장 작고 인구도 3 대도시 중에서는 가장 적습니다. 날씨가 좋고 세계적인 휴양지 골드코스트와 매우 근접해 두 개의 도시를 모두 살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렌트

  스튜디오(원룸) 2배드~3배드
시티 중심부 280$~350$

550$~750$(2 배드)

750$~900(3 배드)

시티 외곽 250$~350$

300$~400$(2 배드)

300$~450$(3 배드)

셰어

  독방 2인1실
시티 중심 190$~250$ 150$~180$
시티 외곽 120$~160$ 90$~120$

집 구하는 법

  한인 외국인
쉐어 sunbrisbane.com www.gumtree.com.au
렌트 www.realestate.com.au

시티 외곽은 시드니 시티 기중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30분 내외의 거리를 뜻합니다. 집 컨디션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긴 하지만 평균 내보시면 표에 표시된 가격 정도면 맞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렌트의 경우 셰어와는 다르게 전기세, 수도세 및 각종 공과금이 나가게 됩니다.

도시별로 집 컨디션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시드니가 규모답게 가장 비싼 가격이었고 , 브리즈번 지역이 가장 저렴합니다!

 

반응형

댓글()

많이듣던 이 단어 알면 당신도 5개 국어

해외 꿀정보|2019. 5. 20. 08:26
반응형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서 많이 쓰이는 외국단어! 뜻알면 신기해요. 이미 당신이 알고있는 5개 다른나라 언어 알아보기.

 

1. 아모르 파티(Amor Fati)

김연자 노래로 유명한 이 말은 사실 라틴어로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이에요. 축제 분위기의 신나는 곡 덕에 "아모르 '파티(Party)"라 생각하기 쉽고 많이 들 알고계실태지만, 운명을 뜻하는 뜻인 'Fati'가 맞는말!

2. 몽쉘통통(Mon cher tonton)

프랑스어로 '친애하는 나의 아저씨'라는 뜻이에요. 1996년 광고에는 프랑스 출신 이다도시가 출연했었죠. 롯데제과는 '통통해진다'는 루머가 도는바람에 1999년부터 이름을 그냥 '몽쉘'로 바꿨다고 해요.

3. 에쎄(Esse)

이탈리아어로 '그녀들'이라는 뜻이에요. 원래 젊은 여성층을 타깃으로 한 담배였지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재 담배'로 유명하죠...

4. 국카스텐(Guckkasten)

독일어로 '만화경'이라는 뜻이에요. 하현우는 진중권 교수의 '미학 오디세이'책에서 이 단어를 보고 밴드 이름을 지었다고합니다. 생소한 단어 탓에 '국가스텐'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5. 초코하임(Choco Heim)

'하임(Heim)'은 집을 의미하는 독일어로, 과자 초코하임은 '초코의 집'이라는 뜻이라고해요.

6. 이디야(Ediya)

암하라어로 '대륙의 황제'라는 뜻. 암하라어는 커피의 본고장 에티오피아의 공용어라고 하네요.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기준 전국 2407개 매장으로 커피 전문점 점포수 1등이라네요.

반응형

댓글()

홍콩에서 전자제품 구입하면 한국보다 저렴한가?

해외 꿀정보|2019. 5. 17. 05:24
반응형

안녕하세요 해외에 나가서 쇼핑을 하거나 혹은 인터넷 쇼핑을 할 때 가격을 비교해보면, 한국에서 구매했을 때 가격이 더 저렴한 제품을 찾기 힘들 정도로 한국에서의 거의 모든 제품이 더 비쌉니다. 이유가 뭘까요, 특히 의류나 전자제품의 경우가 심한데요. 소비자들의 심리? 관세? 혹은 폭리행위를 하는 것일 뿐 일지도 모릅니다. 정부가 제제를 하지 않는 이유도 절대적 필요성을 가진 상품이 아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저도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물건들을 사 오곤 해요, 저의 경우는 일부러 사고 싶은 것을 사러 홍콩에 일본에 여행을 겸해서 자주 나가곤 합니다. 이번엔 홍콩 전자제품 시세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한국 홍콩

 

먼저 양쪽 다 똑같은 사양의 맥북 프로이고요 둘 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을 때의 가격이에요.

한국에서의 가격이 194만 원 홍콩에서 구매했을 때의 가격이 11488 홍콩 달러이네요 지금 환율을 구글에 검색해서 확인해보면 1738200.66원 약 174만 원이네요. 같은 제품이어도 한국에서 194만 원, 홍콩에서 174만 원 20만 원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환율에 따라 변동이 있고, 왕복 비행기 값이면 비슷비슷하거나 약간 더 비쌀 순 있지만 여행과 겸해서 간다면 여행+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1+1 효과를 볼 수가 있겠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포스팅해봐요. 저 또한 아이폰을 홍콩에서 1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세이브하고 구매한 경험이 있는데요, 한국과 거리도 가깝고 비행시간도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신제품 출시날이 다가오면 홍콩 여행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홍콩 야경은 정말 장난 아니기 때문에 또 한 번 기쁨이 두 배.

맥북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전자기기 제품이나 명품 의류들 또한 한국보다 저렴하니 홍콩 여행 가시는 분들 에게 추천드려요! 

 

반응형

댓글()

호주 최저시급, 급여체계 및 지역별(주별) 임금

해외 꿀정보|2019. 5. 15. 15:25
반응형

호주는 전세계에서 6번째로 넓은 나라인데요 남한과의 차이는 무려 77배라고 하네요

호주에는 6개의 주와 2개의 준주로 이루어져있어요 크기가 큰만큼 주별로 법과 시급도 조금씩 상이한데요 

1. 최저임금 , 급여체계

 

먼저 호주의 법정 최저임금은 2019년 3월 기준 18.93$ 이고 주당 최저임금은 719.2$ 로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또 한국과는 다르게 또 월급이 아닌 매주 급여를 받는 주급을 기본으로 하고있죠.

 

2. 지역별 평균 임금

 

  주급평균
NSW 1,294.80
QLD 1,245.50
VIC 1,223.60
SA 1,122.20
WA 1,336.90
TAS 1,088.60
NT 1,400.10
ACT 1,493.30

아무래도 정부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ACT 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NT(다윈) WA(퍼스)가 높네요

TAS(호바트)와 SA (에들레이드)가 평균임금이 가장 낮은것으로 보이네요

 

NSW(시드니), VIC(멜버른) QLD(브리즈번)이 호주의 3대 도시인 만큼 호주의 전체 일자리의 80%정도를 차지한다고 해요 그만큼 해당주의 평균임금이 호주전체의 평균임금과 비슷합니다.

 

 

호주 평균임금을 알아봤는데요 이민이나 유학 혹은 워킹홀리데이 가시는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