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관련주 TOP5 폐배터리 시장 전망까지

경제이슈/주식정보|2023. 6. 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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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등 배터리 시장이 커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폐배터리 관련 기업도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2040년에는 87조 원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기차용 2차전지는 에너지밀도 감소 문제로 7~10년 주기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활용이나 재사용을 위한 법안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다. 정부는 관련 법·제도 마련을 통해 2025년 7억 9400만 달러(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 기준)에서 2030년 55억 5800만 달러까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2023> Recycling/Reuse 기술동향 및 시장전망, SNE리서치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사용 후 배터리는 연간 33%가량 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블룸버그 NEF에 따르면 2020년에는 판매 승용차 중 4%만이 전기차였지만 2030년에는 34%까지 비중이 커질 것으로 전망돼 사용 후 배터리 시장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실제 전기차에서 발생한 폐배터리 또한 용량 기준으로 2030년 345GWh, 2035년 1397GWh, 2040년 3455GWh로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이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경쟁력 있는 배터리 업체를 보유한 만큼 법안 마련 시 관련 글로벌 생태계를 국내 업체들이 주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전 세계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2040년에는 573억 9500만 달러까지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업계에서는 폐배터리 원료의 80% 이상을 재활용으로 추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은 낮은 상업성과 이에 따른 환경오염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지만 최근 자원 무기화 추세로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상업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 Recycling/Reuse 기술동향 및 시장전망, SNE리서치


폐배터리 관련주


영화테크(265560)

영화테크는 전기자동차/이차전지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부품 등의 연구,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영화테크는 전기차 전력변환 관련 특허 보유 중소기업 1위의 기술력과 양산수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고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5사는 물론 해외 글로벌 OEM사에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등 안정적이고 다양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203
매출액: 156
영업이익: 8
당기순이익: 10

영화테크의 정션박스 제품 또한 중국 OEM사의 전기차 프로그램에 참여, 개발하여 2023년 양산개시하였으며, 향후 친환경 전기차 분야에서의 획기적인 시장/고객 확대가 기대된다. 영화테크와 같이 전기차 시스템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소수업체만이 선행적으로 폐배터리의 재사용 관련 사업성 검토 및 테스트베드 구축을 시도하는 중이다.

최근 노스볼트가 폐배터리에서 양극재 소재인 니켈, 망간, 코발트 100%를 재활용해 배터리셀을 만드는데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영화테크는 꾸준히 폐배터리 관련 기사가 나오는 종목이며, 영화테크는 국책과제로 EV, HEV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 재사용 개발 사업을 진행하였기에 폐배터리 대장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모화학(005420)

코스모화확은 1968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 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및 코스모에코켐이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는 없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9,675
매출액: 2,342
영업이익: 23
당기순이익: -33

신소재부문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큰 폭의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였으며, 원가율 및 고정비 비중 하락으로 수익성 또한 확연히 개선된 모습이다. 루타일형, 장섬유용 제품 및 상품판매 등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코스모화학은 자회사인 코스모에코켐을 통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직접적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글로비스는 종합물류업과 유통판매업, 해운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회사이다. 현대자동차그룹에는 2023년 3분기 기준 동사 포함 국내 54개의 계열회사가 있으며, 2015년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에 편입이후 5년 연속 지위를 유지하며,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5년 연속 동시 편입하였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58,538
매출액: 64,771
영업이익: 4,004
당기순이익: 3,068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신차 대체 수요 대비 중고차 수요 증가로 인해 2023년 1분기까지 중고차 시장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7% 증가하였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를 담당하고 있으며, 여타 물류회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운송루트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폐배터리를 경제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전용 용기(전기차별로 형태가 다른 사용후 배터리를 하나의 용기에 실어 운반하는 ‘플랫폼 용기’)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관련 연구를 계속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폐배터리 수혜주로 부각되었다.


두산에너빌리티(전 두산중공업)(034020)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인 기업이다.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20,105
매출액: 40,561
영업이익: 2,650
당기순이익: 831

원가율, 판관비, 인건비를 대폭 줄이며 영업이익은 대폭으로 증가,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가스터빈, 신재생,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대형 가스터빈은 2023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 진행 중. 풍력사업은 8MW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두산중공업은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탄산리튬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하으며, 친환경적 공법으로 순환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탄소중립 관련주로도 움직이고 있는 종목이다. 새로운 리튬 추출 공법을 개발하여 폐배터리 내부물질을 열처리하고, 증류수를 활용해 탄산리튬을 추출하고 있으며, 현재 폐배터리 관련 이슈로 움직이고 있다.


에코프로(086520)

에코프로의 사업 부문은 환경 사업과 전지재료 사업으로 분류된다. 환경사업 부문은 유해가스 저감 장치, 온실가스 저감 장치, 대기환경 플랜트 등을 생산하며, 전지재료 사업은 양극활물질, 전구체 등을 판매한다. 스미모토금속광산, Basf Toda Battery Materials 등이 양극재 부문 주요 경쟁사라고 할 수 있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89,056
매출액: 20,644
영업이익: 1,824
당기순이익: 4,285

2013년 하이니켈계 양극재 중심의 사업 재편 이후부터 NCA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으며, 현재 테슬라의 EV용 배터리 소재로 납품하고 있는 스미토모금속광산에 뒤이어 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였다. 주력 제품인 하이니켈계 NCA와 Advanced NCM 계열은 장과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는 포항시와 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사업에 투자 MOU 체결을 한 이력이 있고, 폐배터리 활용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관련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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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관련주 TOP5 대장주 수혜주 전망까지

경제이슈/주식정보|2023. 6. 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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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로 스스로를 빛을 낸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살아 숨 쉴 수 있게 만드는 근원이 되는 태양의 빛과 열에너지는 태양의 중심에서 일어나는 “핵융합”으로 만들어진다. 태양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수소의 원자핵들이 충돌해서 헬륨 원자핵으로 바뀌는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때 줄어든 질량만큼 에너지로 바뀌게 된다. 태양은 생성된 지 약 50억 년. 그리고 앞으로도 50억 년 이상 핵융합 반응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양에너지의 원리란 핵융합은 가벼운 원자핵들이 융합하여 무거운 원자핵으로 바뀌는 것이다. 원자핵이 융합하는 과정에서 줄어든 질량은 에너지로 변환되는데, 이를 핵융합에너지라 한다. 높은 온도와 중력을 지닌 태양의 중심은 핵융합 반응이 활발히 일어난다. 하지만 지구에서 핵융합 반응을 만들기 위해서는 태양과 같은 초고온의 환경을 인공적으로 만들어줘야 한다. 지구에서는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와 삼중수소의 핵융합을 통해 핵융합에너지를 얻는다.

핵융합은 우리 인류에 왜 반드시 필요한가? 

현재의 우리 인류는 에너지 생산량 80% 지하 지원 사용하고 있다. 석탄, 석유, 가스 등의 화석연료는 대기 오염과 기후 변화를 일으키고 원자력연료는 단기간에 처리하기 어려운 폐기물을 남기게 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곧 고갈되는 지하자원 풍력, 태양열, 지열 등 대체 에너지원이 개발되고 있지만 대용량의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없다. 

인류에게 필요한 미래에너지의 조건 무한한 연료, 친환경, 대용량 발전 태양을 닮은 무한 청정 에너지 핵융합에너지가 미래를 열어간다. 지구의 70%는 바다이다. 바닷물 1L에 들어 있는 중수소 0.03g은 휘발유 300L와 같습니다. 100만 KW급 발전소 기준 연간 소모 연료와 220만 톤의 석탄, 150만 톤의 석유 하지만 핵융합 발전은 10톤이면 충분하다.

바다가 원동력인 핵융합에너지 온실가스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없고, 환경오염 걱정 없는 청정한 녹색 에너지폭발과 같은 사고의 위험이 없는 안전에너지 효율과 환경 첨단과 세계로 통하는 핵융합에너지 무한 청정 에너지 시대 핵융합에너지가 열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핵융합은 미래에 발전해야만 하는 수단인 것이다. 투자자로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핵융합 섹터, 핵융합 관련주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핵융합 관련주


모비스(250060)

모비스는 2016년 설립되어 하나금융인수목적 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고, 피합병회사인 모비스는 2000년 설립되었다.

국가 차원에서 수행되는 대형 과학 프로젝트인 빅사이언스 시설물 제어에 필요한 제어시스템 및 장비를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8년 9월 블록체인 기반한 P2P 광고 플랫폼 및 솔루션 제공을 하는 블록베이스 지분을 획득하였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870
매출액: 58
영업이익: -16
당기순이익: -16

신규사업(스마트팩토리 부문) 진출 및 종속회사 임상부문 수주금액 확대에 따라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지만, 종속회사 임상부문 전문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와 종속회사 바이오부문 '나노 마이크로 DNA 니들패치' 제품화 관련 R&D;비용이 증가하여 손실이 확대되었다.

모비스는 핵융합 발전에서 중요한 제어시스템인 중앙제어시스템, 인터락시스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핵융합 핵심원료인 삼중수소 취급 기술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iter 중앙제어세스템을 수주한 바 있다. 또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EPICS 기반 초정밀 특수제어 시스템 및 장비를 공급하였고, 핵융합 사업(CFS, CIS, MCS-CPSS 등)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비츠로테크(042370)

비츠로테크는 1968년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를 포함하여 총 8개의 계열회사가 있다. 크게 전력의 생산, 공급에 필요한 전기제어장치를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전력기기사업과 특수사업, 전시사업으로 구분되며, 전력기기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회사 비츠로셀은 세계 1위의 글로벌 리튬일차전지 업체로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과 영업망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중에 있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2,114
매출액: 759
영업이익: 79
당기순이익: 83

외환차익 및 외환환산이익 등 영업외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하여 당기순이익이 증가하였다. 플라스마기술을 통하여 우주산업 및 친환경산업 외 대체에너지산업에도 진출함으로써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미래지향적인 사업분야의 진출을 통하여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비츠로테크는 KSTAR 주장치의 핵심 부품인 텅스턴 디버터를 제작하는 기업으로써, 비츠로테크는 2021년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건설에 필요한 ‘수직 안정화 코일’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190억 원 규모의 ITER 수직 안정화 코일 제작 납품 및 설치에 성공하기도 하였다. KSTAR 프로젝트사업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초고온의 플라스마로부터 토카막 내부의 장치를 보호하는 PFC 등을 제작하는 기업이므로 핵융합 관련주로 부각되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하였다.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중에있으며,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114,725
매출액: 40,561
영업이익: 2,650
당기순이익: 831

중동 최대 시장인 사우디에서 Tuwaiq 주조·단조 공장 건설을 비롯해, 슈아이바 3단계 해수담수화플랜트,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따내며 매출 확대되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와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 부품 생산에 참여한 대기업이다. 따라서 kstar 관련주, iter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다.


고려제강(002240)

고려제강이 영위하는 선재사업은 로프, 선재, 기타(임대업 등)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기술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선재산업은 산업전반의 경기변동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특히 수요비중이 높은 조립금속산업의 경기변동으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하이로프 제품을 비롯하여 타사대비 뛰어난 제품 품질력이 강점이며, 특수선재 2차 가공업체 중 생산능력 및 판매실적이 모두 국내 최대업체라고 할 수 있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4,663
매출액: 4,460
영업이익: 133
당기순이익: 213

영업이익은 350억이 증가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감소함. 당기순이익 감소의 주된 원인은 관계기업 투자손익 감소의 영향이다. 부채총계 전년도 대비 309억 감소한 모습을 보여준다. 재무건전성 향상과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에 이어 부채비율 감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려제강은 와이어로프, 경강선, PC 강선 및 강연선, 비드와이어 등 각종 선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고려제강이 차세대 핵융합장치에 사용되는 첨단 초전도선재를 개발하고 있으므로 핵융합에너지 관련주로 선정되었다.


일진파워(094820)

일진파워는 발전소의 밸브류 가공 및 수리를 주 업종으로 하여 설립되고, 꾸준한 연구개발 등으로 각종면허 및 인증을 획득하여 화공기기 제작, 플랜트 경상정비, 유지보수 등을 해오고 있다. 

2002년 한국남부발전(주)하동화력 경상정비공사를 수주하여 본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하였으며, 국가 기간산업인 발전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설비의 유지보수와 차질 없이 설비가동을 하며 축적한 기술력의 민간정비회사로 성장하였다.

실적 (단위: 억 원)

시가총액: 2,275
매출액: 445
영업이익: 45
당기순이익: 45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모습이다. 일진파워는 가파른 온도상승과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규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명에 맞춰 수소에너지 사업부를 신설하였고, 주요 추진 사업으로 진공단열배관 사업,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사업 등이 있다.

일진파워는 핵융합 발전의 핵심 원료인 삼중수소 취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구체적으로 차세대 에너지원인 핵융합 발전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장기적인 수익모델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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