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동평균선이란?

이동평균선 설정하는 법

이동평균선의 정배열과 역배열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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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단 한 가지 지표만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단연 이동평균선을 선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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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이란?

매일매일의 주가나 거래량의 변화를 도면에 선으로 그려보면, 그 선은 대개 변화가 매우 심한 불규칙적인 곡선이 된다. 이러한 불규칙적인 변화를 최대한 줄여서 단순하고 규칙적인 곡선을 만든 연장선을 이동평균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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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은 기술적 지표 중 가장 다양하고 많이 사용되고 있는 지표로써 가격의 변동성을 일정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산술 평균한 값을 분석 기간의 값으로 나누어 평균 가격을 계산하여 선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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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을 통해서 주가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미래의 주가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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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 설정 방법

주가의 평균을 취하는 기간에 따라서 이동평균선의 종류는 설정값에 따라 다르게 할 수 있지만,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수치인 5일선, 10일, 20일, 60일, 120일, 또는 240까지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차트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한다고 하였는데, 혼자 또는 소수만이 사용하는 평균선을 사용한다면 정확도가 떨어진다.

거래량이나 호가가 적은 시장의 경우 기술적 분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도 이에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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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에 나타난 것과 같이 이동평균선은 기본적으로 5 / 10 / 20 / 60 / 120으로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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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의 정배열과 역배열

이동평균선의 방향성과 배열에 따라 추세가 결정된다고 언급했었다. 이동평균선의 배열을 분석할 줄 안다면 추세를 파악하는 데에 있어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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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동평균성의 방향은 낮은 일수 5일선부터 시작해 10일 20일... 순으로 상승 또는 하락 방향이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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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배열

정배열이란 사진과 같이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평선이 가장 바닥에 깔려있는 상태로 그 위로 중기, 단기 이평선이 올라와 있는 상태로 차트가 그 위를 나란히 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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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에서부터 5일(분/시간)선 - 10일(분/시간)선 - 20일(분/시간)선 - 60일(분/시간)선 - 120일(분/시간)선 으로 배열되는 것을 말한다. (추세선 기준 상승 추세)

2. 역배열

역배열은 정배열과는 반대의 형태로 사진에서와 같이 이동평균선이 캔들이 이동평균선 하단 부분에 배치돼 있으며,장기 이평선이 중기 이평선과 단기 이평선을 바닥에 깔고 있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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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에서부터 120일(분/시간)선 - 60일(분/시간)선 - 20일(분/시간)선 - 10일(분/시간)선 - 5일(분/시간)선 으로 배열되는 것을 말합니다. (추세선 기준 하락 추세))

그렇다면 추세의 변환은 어떻게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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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정배열은 전형적인 상승 추세의 차트이고 역배열은 하락 추세의 차트인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정배열 상태의 차트가 항상 상승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하락 추세로 전환하여 역배열 차트가 될 수 있으며, 반대로 역배열 상태의 차트도 언제든지 상승추세로 전환하여 정배열 차트가 될 수 있다.

1. 골든크로스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밑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는데 이 순간을 상승신호로 볼 수 있고 매수를 받아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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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기 이평선들이 장기 이평선을 돌파하며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전환하는 추세전환을 하는 신호로 볼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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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중기/장기 골든크로스를 통해서 앞으로의 추세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 예측해 볼 수 있으며, 단기->중기->장기로 갈수록 상승장일 확률이 높다.

2. 데드크로스

데드 크로스는 반대로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가는 모습을 말한다. 즉, 단기 이평선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데드 크로스는 단기 하락 추세가 이어진다는 전제로 약세장으로의 전환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데드크로스일 때의 거래량 추세를 보면 대체로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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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중기/장기 데드크로스를 통해서 앞으로의 추세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 예측해 볼 수 있고, 단기->중기->장기로 갈수록 하락장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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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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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지에 이동평균선에 관련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 이동평균선과 관련된 보조 지표나 함께 봐야 할 지표들이 많다. 하지만, 이동평균이 정말 중요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필자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표를 꼽으라면 기술적 분석에서는 이동평균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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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 100%의 확률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주식을 매수할 때 올라갈 확률이 50% 내려갈 확률이 50% 라면, 우리는 차트 분석을 통해 그 50% 확률을 60%, 70%로 만드는 것이다. 언제나 투자는 본인의 몫이며,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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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차트를 봐라. 경제 뉴스는 항상 주목하되 차트를 눈에 익혀야 한다. 결국에는 익숙해질 것이며 눈에 익을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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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과 저항선

지지선과 저항선의 상관관계

이동평균선의 지지선과 저항선

추세선

지지선과 저항선

지지와 저항은 시장을 구분하지 않고 사람의 심리를 반영하는 요소다. 가격이 어느 일정한 수준까지 상승한 후 더 이상의 상승세가 이어지지 못하고 주춤하는 반면 하락한 후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횡보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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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수요 공급 원칙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가격이 하락했을 때 하락이 제한된 이유는 싼 가격에 매수 세력이 수요를 유발 시키고 반대로 매도 세력의 공급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반대로 비싼 가격이 매도 세력을 부추겨 공급을 유발 시키고 반대로 매수 세력은 비싼 가격으로 매입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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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

​지지선이란 말 그대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어떤 시점 또는 가격대에서 매수세가 쏟아져 나와 더 이상 주가가 하락하지 못하도록 이를 받쳐주는 구간을 지지선이라고 한다.

이것은 매도 세력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매수세가 강력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차트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저점과 저점을 이은 선을 지지선으로 사용한다. 즉, 지지선 부근에서 가격의 하락세는 지지를 받고, 가격의 움직임은 상승세로 전환하여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저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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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과 정반대의 개념인 저항선은 주가가 상승하고 있을 경우 어떤 시점 또는 가격대에서 매도세가 폭발하면서 더 이상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게 되는 선을 말한다.

매도세가 매수세보다 힘이 강하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이 역시 지지선과 마찬가지로 차트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지만, 주로 고점과 고점을 선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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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과 저항선의 상관관계

사진에 나와있는 지지선과 저항선을 보게 되면, 바로 저항선이라고 그려놓은 선이 어느 시점에서 지지선으로서 작용하고 있다. 또, 지지선이라고 표시된 부분에서 어느시점에서 부터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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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주가가 저항선인 전 고점을 상승 돌파하게 되면, 그 저항선이었던 지점은 지지선으로 바뀌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물론, 반대로 지지선을 하향 돌파할 경우에도 새로운 저점에 지지선이 생성되며, 지지선이었던 그 지점이 새로운 저항선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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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한 뒤 다시 직전 고점까지 조정을 받는 경우에는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매수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된다. 따라서 저항선이 돌파되면 그 시점부터 투자자들의 심리가 변하게 되고, 해당 저항선은 지지선으로써 작용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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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의 지지선과 저항선

이전에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다. 투자자들은 자신이 직접 측정한 지지선과 저항선을 사용함과 더불어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지지선과 저항선도 상당히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또 유용하다.

박스권 매매를 위해 손으로 일일이 그어줘야 하는 선과는 달리, 추세에 따라 유동적으로 알아서 바뀌는 이동평균선을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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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트에서는 20일선(노란선)에서 주가가 꾸준히 반등해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20일선을 살짝 하락돌파 하더라도 바로 아래에 있는 60일선(녹색) 지점에서 다시 반등해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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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지지선과 저항선에 대해 한 가지 알아야 할 점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바로 '지지선이 뚫렸다면, 그 지지선은 저항성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다' 이며, 이는 이평선이든 박스권이든 똑같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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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

일반적으로 주가는 일정 기간 동안 어느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다. 이를 추세(Trend)라고 하며, 주가가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 '상승 추세' 하락한다면 '하락 추세'라고 한다.

추세선은 크게 3가지로 분류 할수 있겠다.

1. 상승 추세는 고점과 저점이 점차 상승 하는 것을 말한다.

2. 하락 추세는 저점과 고점이 점차 하락하는 것을 말한다.

3. 수평 추세는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어져 수평적으로 움직이는 형태다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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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추세

​그림과 같이 상승 추세에서 저가들을 서로 연결한 추세선이 바로 상승 추세선이다. 주가가 이 선을 뚫고 내려가지 않는 한 '상승 추세가 계속될 것' 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반대로 이 선을 뚫고 내려가면 하락세로 돌아설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락 추세

​하락 추세에서 고점끼리 서로 연결한 선을 일컷는 말로, 상승 추세 선과 마찬가지로 주가가 이 선을 넘지 않으면 '하락세가 지속될것' 을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선을 돌파하면 상승세로 돌아설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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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의 길이가 길수록, 기울기가 완만하면 완만할수록 추세를 판단하는 데에 있어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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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의 길이가 길다는 것은 그만큼 추세가 명확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기울기가 완만하다는 것은 추세의 변화가 곧바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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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가가 가파른 기울기를 그리며 급격한 상승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급격하게 상승한 만큼 추세가 반전되어 하락하였을 시 급락할 수 있기 때문에 서서히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추세가 더 높은 신뢰도를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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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을 그리기 위해 최소 2개의 고점 또는 2개의 저점이 필요하다. 이 뜻은 실제 거래를 할 때 진입하기에는 늦을 수도 있다는 뜻 이다. 또한, 추세대 하락 돌파를 하더라도 항상 추세의 전환이 아니며 단기적인 반등 후 더 급격 하게 상승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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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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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과 저항선을 살짝 돌파했다가 원래대로 가는 일명 '낚시' 나 '꼬시기' 는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선을 정확히 터치 하는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지지선과 저항선을 넉넉하게 표시하여, 명확한 가격대가 아닌 '그 부근' 정도로 생각하고 매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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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과 저항선을 만을 이용한 분석 도구로 100% 승률은 절대 나올 수 없다. 항상 말하지만 투자에 100%는 없으며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기술적 분석 중에 하나로써, 여러 가지 분석 기법을 혼합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 활용한다면 분명 좋은 승률을 보일 거라고 확신한다.